오달수는 대쉬 좀 하려다 거부당한 거고

이진욱은 여자가 적극적으로 꼬셔서 질사까지 유도했다던데

애초에 성관계 후 뭔가 요구할 계획이었고.

74 요구에 이성을 되찾고 정정당당 경찰서 출두, 이후 무고죄. 저런 경우 여자도 전자발찌 채워야...

무죄!!!

원래 뽐뿌는 눈 밖에 나면 사실여부 크게 상관 없이 반대 박음

전 재판 결과도 잘 못 믿겠던데.

일단 정준영이랑 친한게 로이킴인데

이것만으로도 면죄부 씌우는건 어렵지 않나요?

결국 끼리끼리 노는건데 뭐 하고 놀겠어요.

승리랑 양현석 판결난거 보면 알듯이

힘 있는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이리저리 법꾸라지처럼 피해다닐 수 있는게 지금 세상 아닌가요?

전 오히려 기자가 로이킴에 대해서 억울하다는 호소를 하는데 그게 더 이미지메이킹으로 홍보한다는 느낌도 들더라구오.

아버지가 힘 있는 사람인데 로이킴이라고 못할까요?

그냥 로이킴을 못믿겠다면서 논거들이 죄다 추측성이네요

돈있어서 풀리는 사람들 다 사실관계 인정자체에 대해 증거부족이거나,

혐의가 인정되어도 제대로 처벌을 안해주는게 대부분이죠.

재력의 탑인 이재용도 뇌물준거 사실관계는 인정됐어요. 그걸 '뇌물로보지않는다'였지.

로이킴 표절의혹 있었고, 정준영이랑 친했던거 사실입니다. 근데 그게 위의 죄 사실관계를 인정할만큼인가요? 그냥 '돈많고 정준영이랑 친했으니 빽써서 나온게 분명함!'이라고 우기는거 이상으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로이킴 인성은 어떤지 모르니 쉴드할수도 없고, '현재까지 밝혀진 사실관계'로는 위의 형사건이 억울하다는것일뿐입니다. '의혹'이라도 들고오면 저도 중립기어 박습니다.

삼성은 원래 불법승계 과정에서 아무 문제가 없었어요.

이번 정권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조사하게 된거고, 이미 안전하게 불법 승계 마친 상황이였습니다.

의지가 없었으면 그냥 지나갔을 일이예요.

사실관계, 증거 인정이요? 그거.. 경찰선 검찰선에서 조사 안하면 끝이예요.

장제원 아들은 증거인멸한게 확실히 드러났는데 애초에 경찰에서 수사도 안했구요

남양유업 딸 황하나 마약사건 아시죠? 증거부족으로 경찰선에서 끝났어요.

마약은 일반적으로 굉장히 엄격하게 적용하는데 유난히 돈 있는 사람들에게는 관대 합니다. 

우리나라 검찰을 좀 믿으시는거 같은데 공수처 설립 지지 하시나요?

나중에 판검사들 은퇴하고 돈 벌이하려고, 특정 사건에 지인 판사 배치하고, 전관예우로 사건 무마하고, 검사, 경찰선에서 조사를 종결시켜버리는 일이 너무 흔하게 벌어지기 때문에 공수처 만들려고 하는거예요.

님이 말하는거나 제가 말하는거나 결국 아무도 모르는 일이예요.

그냥 믿고 싶은대로 믿는거지만 저는 그런 예들을 생각하다보니까 안믿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