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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포에 썼는데, 아무 호응이 없어 자게에 적어 봅니다.
(혹시 이런 글도 정자게로 가나요? ^^; 이런 글은 처음 적어봅니다.)
요지는, 다회선에 대해서 2만원 찰 때까지 회선 별로 지원해 주자...입니다.
이월 기능 있다고 한 것 보면, 다음 달까지는 아직 보완이 가능할 것 같은데 말이죠.
국민청원에 올려서 보완 요청을 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
저 웬만하면 이런 글 안 적는데, 답답해서 싸질러 봅니다. =_+'
ㅇ 선별 지원... 뭐 이해해 줄 수 있습니다. (제가 40대중후반입니다.)
이게 옳다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이해력 쥐어짜내서 이해까지는 해 준다는 얘기입니다.
(지난 재난지원금처럼 아예 다 주던가 아니면 아예 안 주던가... 아니, 일단 항목이 통신비라는 것도 미친 소리고, 돈으로 안 주고 요금 까준다는 것도 경제 모르는 얘기고... 로비로 인해 탄생한 항목이 아니라면 아이디어 낸 xx가 바보)
ㅇ 다회선에 대해서 사용자가 선택을 못 하게 한 것... 이것도 이해해 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해까지는 해 준다는 얘기. 뭐, 신청하고 등등 시간 및 기타 노력이 더 필요해지니 그랬겠지요.
ㅇ 근데 다회선을 인지하고, 순서를 생각했으면... (생각뿐 아니라 처리가 자동화된다는 건데)
(후불 > 선불, 개통일 우선 등)
그 순서에서 첫번째만 까 줄 게 아니라, 순서대로 2만원 찰 때까지 다 까주면 되는 것 아닙니까?
이월 기능까지 생각했으면, 이거 다 자동화로 되는 건데...
어차피 예산은 (대상자들에게) 2만원 다 지원해 주는 것으로 책정했을테고, 2만원 못 채워서 덜 지원되는 사람 수까지 계산하지는 않았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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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얘기해봤자 탁상공론..
뭐, 그들이 우리의 얘기를 듣고 정책을 만든 것은 아니긴 하겠죠.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