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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체조선수가 장비없이 월남했는데 어이가 없네요7

  • 3m 철책을 '훌쩍'..알고 보니 50kg의 체조선수
  • [뉴스데스크] ◀ 앵커 ▶ 이달 초에 북한 남성 한 명이 군사 분계선을 건너 월남했습니다. 그런데 경보도 울리지 않고 높이 3미터의 이중 철조망을 어떻게 넘었는지 의문이었는데 알고 보니 이 남성은 체중 50kg의 체조 선수 출신이었습니다. 이남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3일 저녁 7시25분, 강원도 고성의 최전방. 남성 한 명이 전방철책을 훌쩍 넘
https://news.v.daum.net/v/A3G0PsfB33

 

 

당시 전방 철책에는 움직임이 감지되면 경보가 울리는 광망이 설치돼 있었는데 이마저도 작동을 하지 않아 장애가 되지 않았습니다. 

 

당시 남성이 철책을 넘는 장면은 군의 열영상감시 장비 TOD에 포착됐지만 장비 오류로 저장은 되지 않았습니다. 

 

전방 철책의 과학화 경계 시스템에는 지금까지 2426억원의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생각해보면 수통부터 관물대까지 세금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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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sjrwk
왜 저렇게 넘어왔지 그냥 와서 애기해도...
2020-1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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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이우오에
솔직히 다들 군대 갔다오셨지만 제대로 작동하는게 있었나요? ㅋㅋㅋ
2020-1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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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뒷돈이 80%인 군장비들

그냥 장남감 수준들이지요...

체조가 문제가 아니라 역도 선수가 뚜벅뚜벅 걸어와서

노크해도 아무도 모름...

2020-1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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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닉닉닉닉닉스
어후 진짜 장난아닙니다. 그놈의 생계형 범죄.
2020-1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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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냠냠너구리

괜히 노크귀순이나

 

묻지마 월북이 많은게 아니죠

2020-1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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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호문쿨러스
Usb한개가 백만원 경비처리하던데였나
2020-1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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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꽁알꽁알

밀스펙으로 몇개 만들지 않으면 단가가 비싸집니다.

일례로 일본의 방산무기들이 수출도 못하고 수량도 적어서  엄청나게 비쌉니다.

2020-11-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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