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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지방인데 친척 문과생들 전부 공무원 시험 준비하네요;9


 정말 문과 나와서는 취업 답이 없나봅니다. 

 

사실 요즘같은 시대엔 그 정도 학력 가지고는 본인들이 원하는 수준의 일자리가 택도 없지만 그래도 그게 되나요. 그 정도 학교 들어가는 것도 본인 딴에는 쉽지 않았을 테고..

 

그러니 하나같이 공무원만 바라보고 있는 듯하네요. 학력 인플레가 참 문제입니다. 한국 같은 제조업 국가에서 국문과 이런 데 나오면 도대체 어따 써먹느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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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땡스땡스

참  현실이ㅜ

2020-11-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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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rofmsh

작가.기자...

2020-11-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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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메이봅봉
이곳은 지방... 글구 기자 너무 빡센 직업..
2020-1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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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염류_

솔직히 문과전공과목 상당수가 취업시장에 써먹을게없으니 공무원 시험이 답인 현실 

2020-11-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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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빡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상당수가 농땡이..

2020-11-2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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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메이봅봉

그렇죠.. 인서울 4년제 정도 될 실력 아니면 힘들어 보이던데..

2020-1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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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이라고 해도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중경외시 문과 대학 4년 졸업하면 보통 4가지 테크트리로 나뉘죠. 공무원 시험, 회계/세무사 시험, 코딩 공부, 백수

 

문과라는게 애초에 생산성이랑은 거리가 머니까 뭐... 

 

문과생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은 이과생이 다 할 수 있는데, 이과생이 필요한 일은 문과생이 손도 못대니 ㅋㅋ

2020-1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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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지식이 이 사회에 필요하지 않은건 아닌데 

문과인원수가 너무 많은 것도 한 몫 합니다..

전체적으로 대학 인원수 좀 조정해야 되요 

문과는 확 줄여버리던지... 

2020-1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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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 수준의 문과 지식은 더 이상 사회에 필요가 없죠 사실

2020-1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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