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타켓으로하는고객층이 얼마나잇냐란부분이죠 

저는 그냥 이런상황에서는 굳이 하실필요가있을까라고 생각합니다

특정 소수만 살아남는구조 라서 그런거죠 거기에 내가 포함될수있냐  

조직에서볼때랑  내개인적으로하는건 넘사벽입니다 그리고 힘든길이에요 

최소 3년을기준 인지시키게 박아있어야하는데

백종원의골목식당처럼 홍보되면 모를까.. 엄청힘들다는거죠  

물론잘될수도잇습니다  상가공실율이 imf급으로 급증되었습니다  

이말은..소비가축소된다는소리죠

취업도어려워지고   하지만 그렇게까지 큰데미지가없다면  해보셔도 될겁니다  

어자피 경험은 쌓아야되니깐요 잘된던 안된던  본인의선택에 대한문제죠 사주 풀이보단 

앞일은 아무도모르니깐요 

그리고 아이템이 거의독점적인거라면 분위기와 상관없이 하는게 맞는거이기도합니다 

왜기본적으로3년이냐 단골에대한문제죠  그사람들이와서 

내걸 한바퀴순환시킬수있을 최소수치 입니다 

대기업이던 작은 가게던 단골유무에 따른 문제입니다  고급용어로 고객충성도죠 

최소한의 그단골을확보할려면 시간이걸린다는거죠 

사장은 죽을사자를씁니다  그래서힘들어요 대표이사던 머던간에 장들은 그걸이겨내실수잇다면 

하셔야죠 

그리고 님이 인덕있다면 멀하던지 나아질거지만 인덕이모질라면 좀힘든것도있습니다

같은장소아래에 두사람이 같은물건을 팔아도 잘팔리는사람이 따로 있으니깐요 

웃기죠? 그런데 실제로 그렇습니다 

좋은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회사있을때 수도없이 많은 매장을 오픈해보고 폐업해보고 했지만 항상 P&L 안에서 움직이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믿고 회사다니며 약 6개월간 육수며 다데기 비빔장 열심히 준비하여 많은 사람들께 냉정히 평가 받고 (빠꾸만 30번 이상 맞았네요) 디자인 하며 이제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시기가 시기인지라 어려운 상황이지만 소자본으로 내가 망해도 피해 안갈 정도의 가게를 알아보게 되었네요. 그리고 이나이가 아니면 이렇게 열심히 준비하고 일 할 자신도 없고요..

몸과 마음뿐만 아니라 주방동선, 매장컨디션, 식자재 수급, 세금계산면 에서도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했고

마지막 숙제는 이모든걸 실행할수 있는 매장만 준비되면 된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사주풀이가 나와서 뭔가 찜찜하네요.

한번 더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아니면 데미지 더적게드는 붕어빵같은 것들 좀하시다가 감도좀 익혀보시고 아니면 

가게차리기전에 관련업종에가서 알바라도해보십시요 

아예 하지말란소리가 아니라 삥점 더보시라는거죠 급하게 생각하실 필요가 없다는겁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고했습니다 내리스크를 최소화하는게 가장좋은 선택중하나이니깐요 

컨설팅해주는거랑 실제로 장사하는건 다른의미이긴 합니다   

한쪽은 그냥직업인거고 한쪽은 생존에 따른 문제이니깐요 

차릴때까지 인것과 차린후 진행하는것들의 차이 

서로 입장의 차이 간절함 절박함이 들할겁니다.

그리고 내가 잘한다고하여 골목식당 포터방 보시면아시겟지만   사람이 안오면 힘들죠..

하여튼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철학관보다 현실적이고 좋은말씀 많이 해주시니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복비를 차라리 h1zz님께 드리고 싶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런 말은 사주로는 알기 어렵고 신점으로 알만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