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10화 정주행 감상 후기(노스포) 2기가 너무 기대됩니다.19
- 물병자리의꿈
- 등록일 2020-12-21 00:13
- 조회수 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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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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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의꿈
딱 그 시점입니다. 저도 3화까진 꽤 흥미진진하게 봤는데 중간 4,5,6화? 이 시쯤이였나..
아무튼 중간에 좀 지루한 부분이 나오더군요. 특히 그부분이 아무레도 주인공들뿐아니라 여러 조연들 사연까지 조금식 다루면서 신파가 들어가는지라... 그 중간 부분이 좀 지루한 부분이 있죠. 저도 거긴 스킵신공을 꽤 썼네요.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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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상큼이
저랑은 반대로 잼나게 보셨네요
엉성한 연출 배우들의 발연기 매력없는 캐릭터들 몰입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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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의꿈
연출... 결론만 놓고보면 연출은 아쉽다고 보는게 맞는거같네요.
촬영은 참 잘했는데, 음악이나 대본때문이 종합적으로 연출이 아쉽긴하죠. 감독이 그동안 로맨스드라마나 TV시리지를 주로해서 그런지 음악도 음악인데 서사의 디테일이 좀 아쉽고 그로인해 연출이 좀 들쑥날쑥한 면이 있죠.
다만 촬영자체는 소품,세트장,CG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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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의꿈
그쵸. 신파가 은근 꽤 있죠 ㅠㅠ 저도 신파를 딱히 안 좋아하는지라... 신파 부분은 스킵꽤 했네요.
감독 인터뷰보니까 약간 의도한거 같긴한데...(단순 크리쳐물이 아니라 사람냄새 나는 작품 만들고 싶었다는...) 시즌2 나오면 신파부분은 무조건 줄였으면 좋겠어요.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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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립스 호 ,좀비 호, sf 불호 인데 재미있게 잘 봤구요 연기 막 거슬릴 정도의 발연기는 없었다고 생각하고 한국 특유의 신파..는 사실 별로 였어요. 음향은 드라마 제일 처음에 나오는거 빼고 다 별로였다고 생각합니다.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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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의꿈
그쵸. 사실 대본 자체는 이런 아포칼립스류가 초반부터 막 탄탄한건 아니라 그럴수 있다 넘어가도
한드 특유의 신파가 꽤 있는건 아쉽더군요. 게다가 장르가 크리쳐,아포칼립스물이라... 부산행이 높이 평가받은것도 신파가 거의없고 마지막에 공유정도인데 그 정도 신파는 납득가능한 정도라..... 그정도였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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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바이
다보긴 봤는데 주인공 잘생기고 매력적인데..캐스팅 굳!! 웹툰을 안봐서 그런지 극중 스토리와 개연성이 먼가 흡입성이 부족한 연출이네요.. 킹덤 2배 제작비인데 킹덤만큼 중독성있지는 않네요.. 2시즌 나온다면 ,,,왠지 넷플에서 지원안해줄것같은.. 좀더 흡입성있고 완성도 있게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날림으로 편집한거 같기도 하고..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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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의꿈
개연성이 부족해서 먼가 흐름이 매끄럽진 않죠 ㅋㅋ
그래도 세트장을 진짜 잘 꾸미고 괴물CG도 준수해서 몰입이라해야도나... 계속 호기심이들고 흥미롭더군요. 이틀만에 정주행했을정도니 ㅎㅎ
시즌2 꼭 나왔으면 좋겠어요. 2나오면 1보다 무조건 완성도가 높을거라 예상합니다. 시즌1 다보니까 제작진이 2 구상해놓았다던데 시즌2 빌드업 개념이 좀 강하더군요.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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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의꿈
초반에 1,2화보고 까던분들도 마지막화까지 다보고 괜찮다라고 평가 달라지는 분도 꽤 있더군요.
물론 요새는 초반이 별로면 끝까지 볼 이유가 없기는한데... 이런 아포칼립스 & 크리쳐물 좋아하시면(특히 워킹데드 류) 10화까지 다 보시면 볼만하다라는 말이 나오실거라고 예상합니다.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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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생각보다 많이는 없을거같네요. 아포칼립스 자체가 기본적으로 제작비가 꽤 드는 장르라...
기묘한이야기, 워킹데드, 원헌드레드 등 대표적으로 유명한 작품인데 이게 또 조금식 다 달라서 취향따라 갈릴듯하네요.
전 워킹데드 전성기 시절이 제일 재밌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