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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은 무사히 잘끝나서 병원에서 해줄게 없다고 퇴원 하라고 하네요
아직까지 앉았다 일어나는게 안되고 걷기도 부정확 하게 걸어서 내일 퇴원해서 예전 재활 병원 으로 갈지 집에서 좀더 지켜 볼지 다시고민 시작되네요
꼬맨 부위가 허벅지 양쪽 이 아파서 걷는데 부자연 스러워그렇지 걸을수록 나아지는데 고민이 되는 부분
어떤게 현명한 선택일지
밤에는 아직 진통제가 있어야 되서 그부분도 마음이 아프네요
가끔은 2020 수술 안시켰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사고로 다친 다리가 아니고 살면서 기형 다리 여서 (고관절 뼈깍고 붙이는 수술 양쪽)
실밥제거 2주후 에 하라고 하네요
아드님이나 아버지나 두분다 고생이시네요.. 잘 회복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수술 잘되어서 다행입니다
웬만한 수술은 1주일후에 퇴원시키더라구요
집에서 통원치료시켜주면서 상태보고 결정하는건 늦을까요??
의사샘 말로는 꼬매서 못걷는 거지 시간지나면 자연적으로 걷는 다고 재활 하는건 비추 하시더라 구요 웃긴게 작년에도 그리 말씀하셔서
작년 재활 3달 만에 다되서 걷게되서...
전 발가락이 절단되어서 붙였는데
병원에서 재활 제대로 안하면 굳어버린다고 해도
회사 다니느라 재활을 제대로 안했더니 엄지발가락이
완전히 굳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오래 걷지를 못하고 등산도 못가게 되더라구요 ㅜㅜ
작년 재활 운동의 소중함을 알았습니다.
아드님이 씩씩한 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수술도 잘 끝났다고 하시니 앞으로 재활 잘해서 건강하게 아드님이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네요!!
아버님 화이팅!! 아들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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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이나 아버지나 두분다 고생이시네요.. 잘 회복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