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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야구부 동아리출신
네오플 만들고 던파를 넥슨에 팔아서 번돈으로 실업야구단 만듬
야구에 대한 미련을 못버리고 미국 너클볼 레전드 찾아가서 너클볼 배움
미국 독립리그 입단 3년간 선수 생활
43살에 2019년 KBO 신인지명 참가
당연히 미지명
하다하다 안되니까 이장석에게 접근
돈주고 키움구단 이사회 의장 겟 (야구부장썰로는 돈주고 이장석 감옥에서 나올때까지 몇년간 키움구단 운영권을 산거같다고..)
키움 스프링캠프 청백전하는데 가서 직접 참전 2이닝 던짐
시즌중에 1군선수들 불러내서 또 공던짐
시즌중에 2군가서 2군 선수들 잡고 또 공던짐
이건 나중에 이택근이 언론에 터트림
어지간히 야구를 좋아하긴 하죠...;;;
선을 넘어서 문제지...
그게 선을 오지게 넘어서 시즌내내 바지감독에게 자기가 선수운영 지시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바지감독이 끝에 반항하니 짤라버렸다는 이야기도 있고....
이것저것 사고를 많이 친 사람이긴한데....
뭐 그래도 야구를 사랑한다는거 하나는 확실한듯..
왠만한 애정없으면 저렇게 못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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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tj가 선 안넘고 돈만 펑펑 써주면서 모범적 운영 잘하고 있네요... 딱 그렇게만 가지...그냥 프로야구메니저게임이나 하지 왜 자기가 직접 게임안에 들어가느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