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친구랑 회사얘기 하다가
팀장 대차게 깠는데 ( 깔만은 했지만 )
실수로 팀장한테 보낸적 있네요 ㄷㄷ
팀장한테 해명톡 했는데 답도없고
그날밤 잠도 못잤었네요
무릅꿇고 빌고 삼계탕에 치킨에 돈도 많이 섰네요 ㅠ
갑자기 생각났는데 소름이 또 오네요ㅋ
ㅠㅠㅠ
친구랑 톡 하고 있는데
때마침 팀장한테 톡이 왔고
톡방 왔다갔다하다 헤깔렸네요
저도 자동완성때문에 크게 오해받은적이..
자동완성글이 잘못보내졌군요
까칠한 xx대리를 위한 자료 라고 엑셀 탭 이름을 바꿔서 적어놨다가 그대로 해당업체 그 xx 대리에게에 메일 보냈다가 하루 종일 엎어져서 울었던 동기가 생각나네요.
그나마 애교있는 실수네요 ㅋ
당사자는 아니겠지만
갠톡하다가 그만 ㅠ
저도여;; 그래서 그 후로 한번씩 더 확인합니다;;
요즘 실수할까봐 이런기능 해놓네요
뭐든 급하게하다 꼭 실수하죠 ㅎ
꼭 설정해 놓으세요
아에 잠그는거도 있군요
오 배워갑니다
오 좋네요
단톡방은 되는데 오픈채팅방은 안되네요
그래도 이게 어디임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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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릅꿇고 빌고 삼계탕에 치킨에 돈도 많이 섰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