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주세의 의미29
- 엉돌이
- 등록일 2021-04-06 11:39
- 조회수 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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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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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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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q후니
그래봤자 똑같이 주죠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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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_works
그냥 자연스럽게 나오는 말이죠.
그렇다고 특별히 더 주는 경우도 많이 없구요.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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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단골이면 서비스좀 달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서로 불편하기 싫어서 걍 정가에 먹죠.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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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는 음식점에서 그 말 대체 왜 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ㅋㅋ 많이 달라고 하면 많이 주나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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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2.ppomppu.co.kr/zboard/nickcon/416530.gif?v=202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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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뉴뉴
많이 주세요~
네? 1인분 더 드릴까요? 아..아니요......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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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럭2021
덜줄꺼같아서 그런거아닐까요?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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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그런 의미면 쌍방이 기분이 좋아야 되는데
파는 사람은 별로일거 같은데요?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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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띠리띠리야
안 따질 거면 기분 나쁠 일 있나요? 팔아줬는대요. 그냥 웃으면서 예 많이 드릴게요! 하면서 그대로 주면 그만일 것인대요. 그냥 빈말에 빈말로 응대하면 그만이죠.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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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땡푸
빈말을 안 하는 게 더 좋다는 건데 왜 빈말로 응대 안 하냐고 하면 상대방이 할 말이 없죠 모든 사람들이 빈말울 편해하는 건 아닙니다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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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돌이
팔아주다.
사실 산 사람도 여러가지 선택지 중에 본인이 결정하여 구매를 하는건데ㅎㅎ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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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리띠리야
네 빈말 편해하는 사람 없지요. 장사하면서 저런 말에 스트레스가 안 받을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냥 매출 올려준 사람이라 생각해야죠. 별 수 없으니까요. 많이 달랬는데 적게 줬다고 따지는 순간부터 스트레스 받아도 열 불 터질 일 많은 게 장사하는 분들 일상일 것 같아서 적어 봤어요.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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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빈말이라는게 기본적으로 갑이 을에게 하는 행동이죠.
을이 갑한테 빈말을 하진 못하니까요. 갑이 하는 빈말을 무시하거나 받아치지도 못하고요. 갑이 원하는 리액션을 취해줘야만 하는데 안 불편할 수가 없죠.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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