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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밤중에 뻘짓을 했네요4

flcp
등록일 2021-04-10 00:36
조회수 1791

아이폰11, 12 뽐뿌를 다 참고 아이폰X을 3년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책상 서랍에 방치되어 있던 갤럭시S8의 매끈한(?) 바디가 또 맘에 들어 간만에 갤럭시 써볼까 해서 실사용 세팅 다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유심만 꽂으면 되는데, 급 현타와서 조용히 전원을 끄고 서랍에 다시 집어 넣었습니다.

다시 갤럭시를 쓸 자신이 없네요ㅜ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7,8년전에 안드진영에 런처가 막 급부상 했을무렵, 이렇게 런처와 커스텀 위젯, 아이콘 팩으로 홈화면 꾸미기가 유행했었고, 그 당시 날밤 까면서 꾸미고 놀았었죠.

폰튜닝하고 홈꾸미고 하면서 알게된 인연도 많았었는데...추억이네요 ㅎㅎㅎ

킬링타임용으론 굿입니다.

이런거 좋아하시는 분은 왠만한 재미있는 미드보며 시간 보내는것 보다 재미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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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756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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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ewarm

각종 런처 섭렵하고

아이콘 만들고 테마 꾸미기 엄청했었죠 ㅋㅋㅋ

2021-04-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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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flcp

크...그 시절을 기억하시는 분이시군요 ㅋㅋㅋ

그 당시엔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폰을 가지고 남에게 자랑도 할 수 있는 시절이었건만...

지금은 뭔가 무미건조해졌어요ㅜㅜ

2021-04-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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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 시절 리저렉션 롬 깔고 twrp깔고 s3테마 끌고와서 쓰고..

그때 재밌었는데요 ㅋㅋ

2021-04-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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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flcp

캬...또 커롬 이야길 안꺼낼수 없죠ㅋㅋㅋ

저는 해외 커롬의 성능과 기능보단 이쁨을 중요시해서 삼성 순정롬 뜯고 놀았습니다

2021-04-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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