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입니다.
100년된 나무 자르기12
- 정꾹이
- 등록일 2021-04-16 12:06
- 조회수 1577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0
정꾹이
옮기는것도 돈이 많이 드나 보네요
그렇다고 저정도 되었다고 해서 돈은 많이 주는것도 아니고 고민은 되겠네요
2021-04-16 *
|
|
0
0
100년 정도는 고목이라고 하기엔..
몇백년 살아온 나무들에 영이 없다고 하기도 애매하긴 하죠. 그래서 제도 지내고 하는 것인데.. 미신이겠지만.. 안전하길 바라는 마음인지라.
2021-04-16
|
|
|
0
0
정꾹이
어디가면 몇백년된 나무도 있으니....
2021-04-16 *
|
|
|
0
0
정꾹이
거기 글 보니까 그대로 두기 베는거 가치치기 셋중에 하나를 고민 하는거 같았어요
그나마 가지치기 하면 집 가리는게 덜 한가봐요
2021-04-16 *
|
|
0
0
금위군
조경회사 같은데서 무료로 수집하는 곳 많습니다.
그러니 개인 소유라지만 비싼 100년된 고목을 그냥 베어버리기는 아깝고 환경에도 별로이니 조경회사[= 조경인터레어]에 연락하면 전문 인력들이 와서 자신들 조경지나 수목지에 옮겨서 따로 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21-04-16
|
|
0
0
개기름
제 할머니 어렸을때 해준 얘기 생각나네요.
동네 어귀에 사당나무가 있었는데 새마을사업으로 도로확장에 걸려서 자르라고 하니까 인부들이 다 못한다고하니까 파출소장이 이런 미신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고 나무에다 총을 쐈는데, 한달 후에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2021-04-16 *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정 짓고 싶으면 옮기면 되죠...
돈이면 되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