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등산이라 그런지 땀에 흠뻑 젖더라구요
다리는 아직도 욱신욱신 거리고
체력이 완전 저질인 것 같아요
내려올땐 다리가 후들후들 거리더라구요
그래도 부모님이랑 이런 시간을 보내니 마음은 뿌듯하더라구요
종종 부모님 모시고 다녀와야겠어요 이런게 효도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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