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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한강 실종 의대생' 아버지가 밝힌 의문점들…친구는 왜 신발을 버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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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이종덕 기자 = "아이 잃은 아빠는 더 이상 잃을 게 없거든요. 그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해주겠다고 아들에게 맹세했습니다."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엿새 만에 주검으로 발견된 의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421/0005329289
친구를 불러내서 단둘이서 술을 마셨어요. 근데 친구가 실종되고 끝내 죽었어요.
최소 양심이있다면, 죄책감에 도의적 책임감이 있을거예요.
근데... 연락두절되고, 조문안오고, 사과 없고, 변호사 선임하고 감추려고만 합니다.
친구가 죽었는데, 오로지 단둘이었는데, 공백시간의 의혹은 친구가 풀어줘야 하는데
비협조, 변호사선임, 연락두절 입니다.
신발은 왜버렸고, 핸드폰은 왜 바꿔갔고, 자기폰은 어디갔고, 변호사는 왜 선임했나요?
단 둘이 있었는데, 친구가 사라졌는데, 찾을 생각은 없고 자기방어만 합니다.
손씨 아버지 인터뷰 꼭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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