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식품의 잇점을 모르겠네요...17
- 패드로매니
- 등록일 2021-05-09 11:18
- 조회수 1331
|
||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0
 애씀없는행복
견과류같은거 농약덜들어갔을까하고 사긴하네요
2021-05-09
|
|
|
0
2
이기는세상
경작지 관리 엄격하게 합니다. 그래서 유기농을 안하는 이유기도 하죠. 유기농은 올해 유기농으로 지었다고 유기농 인증을 주는것이 아니며, 3년정도를 그렇게 짓고 토양까지 만들어야 나오는 인증입니다. 저농약>>>>>무농약>>>>>유기농으로 보시면되는데 유기농은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못하며, 퇴비나 비료 또한 유기농으로 사용 인증 받은것만 사용 가능합니다. 잘못해서 걸리면 인증 취소인데 몇년 노력해서 받은것을 한번 잘못으로 취소되기에 힘든것입니다.
유기농 농약을 사용해서 병충해를 못잡는 경우가 많은데 그땐 어쩔 수 없이 취소 될 생각을하고 일반 농약을 살포합니다 수확 하나도 못하는것보다는 취소되고 일반 농산물로 파는 경우가 이익일때가 있으니.
2021-05-09
|
|
|
0
0
[* 비회원 *]
사실 유기농 별거 없어요. 일반농작물 농약도 예전처럼 안칩니다. 비싸요. 수익성 떨어짐 한두번이나 병충해 유행할때 더 치는건데요. 수확시기 한달전에는 안치고요. 농약 치는 농산물중 가장 큰건 과일류인데 과일은 유기농의 경우 생긴게 못먹을 수준이에요. 관리자체가 힘들어서 가격이 10배이상 비싸야되죠. 그냥 인건비 비싸지니 하는거죠. 게다가 하우스 농가 늘어서 관리는 점점 쉬워지고 더더욱 농약 덜쳐요. 유기농 고집할이유 없고 잇점 전혀없다고 봐도될정돕니다.
2021-05-09
|
|
|
0
0
애씀없는행복
계란도 무항생제 제품만 먹슴다
2021-05-09
|
|
|
0
0
모를락
좀더 비싸더라도 좋은 먹거리를 찾는 수요도 있는거죠
물론 가격도 중요하고 그 가성비를 찾는 수요도 있는거지만 다양한거니까요
2021-05-09
|
|
| 1 2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경작지가 고속도로 IC에 많이 보이던데
애매하죠
어차피 인증 안나는곳은 인증 자체가 안납니다. 대표적으로 유기농 벼 생산하는곳가보면 그 옆에 논도 유기농이거나 아니면 유기농 자체를 안합니다. 해봐야 어차피 옆에서 넘어와서 안될것을 알기에..
그렇게 유기농 관리가 힘든겁니다. 자기밭만 생각해서는 안되고 옆밭에서 날아오는것까지 생각해야하는게 유기농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