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들이라는 판단이 들기때문에 저렇게 하시는 걸껍니다.

아프리카는 아이돌 시장이 좀 더 극단화 된 형태입니다.

대중이 필요 없는 아이돌 같은거라 자기에게 실제로 돈을 쓰는 사람의 비위만 맞추면 됩니다.

시청자가 10명이어도 상관없어요. 1000명 보는 트위치 캠보다 10명 보는 아프리카 여캠이 돈 더 많이 버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자기를 머니게임에서 알고 와서 욕하는 사람 비위를 맞춰줄 필요가 없어요. 어차피 안 볼 사람들이고 돈 안 쓸 사람들이니까요. 오히려 자기에게 돈 쓰는 사람을 추켜세워올리며 민심 다지기엔 더 최적이죠.

사회 상규를 박살내도 버텨주는 열혈 팬이 있는데 무슨 걱정입니까.

저런 장사가 제일 부러워요. 저도 저런 장사 하고 싶습니다.

1번도 머리도 안되면서 돈 왕창쓴거 웃기고 거기다 자기가 자진으로 나가겠다고 해놓고 물귀신작전ㅋㅋㅋㅋ

2번은 뭐.ㅋㅋㅋㅋㅋ 4번도 1번 떨어지면 자기 죽으니까 궤변 웃기고

3번은 개싫은 타입. 지금은 좀 조용해진듯

6번은 나대는 타입인데 6번 입장에서 1번 딜 받는게 더 웃기죠.ㅋㅋ 

저 분이 욕먹은거엔 제작진 준비부족도 한 몫 제대로 한거같은데 

컨텐츠 안의 일이고 범죄를 저지른것도 아닌데 무슨 

사과를 해요 ㅋㅋ

촬영해서 편집까지 거쳐서 나온거고 그 과정에 출연자들도 다 관여하고 편집방향 의논도 다 했을텐데

모두가 의도한바대로 최종본이 나왔다고 봐야죠

컨텐츠 내적인 어그로도 방송의 일부. 당장 이런저런데서 논란되는것 자체가 성공인걸테구요

일반 티비예능처럼 제작진, 출연진이 분리된것도 아니고 다 1인 제작 미디어들이고 각자 편집자들도 두고있기때문에 편집과정에서 검수나 미리 보고 바꿀부분은 사전에 바꾸고, 어떤 방향으로 연출할지 제작전부터 협의도 해서 나오는 결과물이라고 봐야죠

이게 리얼 다큐처럼 즉흥적으로 나온다고 보기 힘듦. 그런건 전문예능인중에서도 잘하는 사람 많지않다고하고, 해본 유튜버들이나 인방러는 그렇게하면 재미가 없어진다고. 대본도 사전에 있고 어떤식으로 한다는건 찍기전부터 정해져있다고 봐야죠. 그중에서 애드립정도 살짝씩 들어갈순 있어도(그조차도 편집하면서 재미없거나 과하거나 불필요한건 들어낼테구요)

감정이입할수있게 날것처럼 제작하지만 사실 날게 아니라 철저히 기획된거라고 봐요. 그런데도 이입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건 그만큼 기획을 잘한 성공작이란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