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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변 상담.. 3탄 떵사진 있어여 중혐16
- 하늘킴
- 등록일 2021-05-11 01:15
- 조회수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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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 20210511_0113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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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구리양
이정도면 거의 훈련완성단계라 봐야죠. 너무 조급해하지마시고 주변에다가 배팬패드 깔아주시고. 점차 줄여나가보세요.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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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대박...ㅋㅋㅋㅋㅋㅋ
욕 박고 싶으네요. 냅두세요. 이게 빡치면.. 개 키우지 마세요. 나이들면... 이 보다 더 심해짐니다.
처음 개 키우나요?? ? 나이들어 눈멀고, 귀멀고.. 병들면... 더 심해져요.
사진상 똥이라도 이쁘지.. 나이들면.. 설사에 냄새도 독합니다. 물론 어떤 병을 가졌냐에 다르지만.. 그래도 마음이 아파요.
개마다 다 달라서 배변 재대로 하는 친구도 있고, 집에서 배변 안하는 친구도 있어요. 차이 뭔지 아세요?
말이 길어졌다.. c8.. 키우지 말고 다른 개 좋아하는 사람에게 보내라.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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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킴
흠.. 노력해볼께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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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누군가를 만날 때 그 사람을 자기에게 맞추는게 아니라..
자기가 그 사람을 담을 그릇이 되기 위해... 노력 해야되요. 개도 똑같아요. 그래도 그 아이는 나름 노력했네요. 배편판에 한 덩어리 쌋으니..
눈물 날라 그러네.. 말 심하게 해서 미안합니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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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에서 태어난 강아지 18년 동안 키웠기에 겪어본건 얘기한거보다 더 하기에 무슨말인지 알지만 그렇게 얘기하는건 너무 감정적이고 무례한거 같습니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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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위에 사과 함.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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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미야
유튜브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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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인
강아지 배변은 잘했을때 칭찬만 해주고 못했을때는 무관심으로 하는게 제일 좋아요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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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oLi
혼내는건 부작용이 너무 많으니..
잘한것만 칭찬 간식 주세요 개가 환장할 정도로요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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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회원
그정도면 성공단계라 봅니다. 배변판 백날깔아놔도 볼일 딴곳에 보는 애들 수두룩 합니다. 시간 좀더 지나면 자연스럽게 배변판 위로 올라가게 되니 조급해 하지마세요.. 아이들 기저귀 때는 거랑 비슷하다 보면 됩니다. 옆에 쌋다고 야단 치면 더 안합니다. 절대 야단은 치지마세요. 윗분 처럼 옆에싸면 무관심 위에 잘싸면 폭풍 칭찬 하셔야됩니다.
참고로 제 지인 강아지는 죽어도 집안에서 안싸요.. 무조건 밖에 나가야 볼일 보는 탓에 눈이오나 비가 오나 태풍이 와도 밖에 나가야됩니다.. 하루 2번 이상..;;
동물병원이나 기타 조언 듣고 2일 이상 밖에 데리고 안나가봐도 울기만 하고 안눠서 포기했다 합니다..ㅡㅡ;
저도 18년 노환으로 사망 1마리.. 지인도 15년 17년 노환사망 2마리 키워봤는데 배변 훈련이 쉬운게 아니더군요. 조급한 마음 가지지 말고 길게 보고 가세요. 죽을때까지 배변판 위에 안싸는 애들도 많습니다 ㅜㅜ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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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 아세여??
내 얘기 같네요.. ㅜㅜ 태풍 부는날... 나무에 멍멍이 똥싸는데... 그 나무 바람에 쓰러짐... 실화임... 태풍은 왔지만.. 바람만 심하게 불었지... 비는 안왔음. 아마도... 비에.. 땅이 이미 젖어 있었고, 이미 어느정도 바람이 불어서.. 넘어갈 나무였던걸로 생각되지만... 생각만 해도 웃기네요.. 똥싸는데.. 나무 넘어가서.. 똥싸는 놈이나.. 저나 놀래서.. 서로 반대 방향으로 도망가다.. 줄 때문에.. 미끄러져서... 생쑈했던 일이..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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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회원
아씨.. 그 기분 저도 알아요 비바람 불어치는데 개똥은 눠야되고 ..ㅡㅡ;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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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콘은귀찮아
어려서 성격은 급하고 괄약근 조절력은 부족해서 그래요. 마무리 다 하고 배변판에서 내려와야 하는데 똥꼬에서 배출 하지마자 성급히 움직여서 그렇지 배변훈련이 안된건 아닙니다. 사람도 뒷처리 제대로 하려면 열살은 넘어야 하니까요. 저런건 실내배변 완벽한 성견들도 종종 일어나는 일이라 어린 강아지에게 화날 일은 아니에요.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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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백
사진상 오류는 배변판이 벽에 붙어 있습니다.배변판을 중심으로 빙빙 돌다가 가운데 올라가서 눠야 되는데 돌수 있는 공간이 없어요.벽에서 1미터 정도 공간 확보하고 설치 하세요.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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