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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서울 관악의 한 35세 여성.jpg9
- 런앤런
- 등록일 2021-05-12 19:06
- 조회수 7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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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천하
 문근영 35세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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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는눈
반대로 될수도 있어요 젊은세대들이 더 가난해지면요 ㅠㅠ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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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는눈
어떤분 그러죠 80년대 먹고 살만했다고...... 호황기, 꿀빨았다마니
저 차림세만 봐도 자기집 시어머니랑 같은 헤어스탈, 옷 입은건데... 이게 지금 기준이면 입을옷, 머리 할돈도 없었다는 얘기 .. 지금 치킨이야 땡낄때 매번 시켜먹지만 저때 치킨은 가장이 월급날에야 먹을수 있는 특식
그런거 감안하면 저분이 왜(?) 저런지 이해가 갈겁니다. 한마디로 돈이 없어서 저런거 ㅠㅠ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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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빠
그러니까요..80년대가 호황기였다고 존나 꿀빨은것 처럼 이야기하는 애들보면
그때는 아무것도 안 해도 통장에 돈이 팍팍 꽂히는줄 아는건지... 주로 인터넷에서만 지적 혹은 감정적 교류를 쌓아가고 있더라구요..
고리타분한 말이지만 사회의 쓴맛은 글자로만 알고 있는 사람들...ㅎ
2021-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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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탈린오빠
만으로 35이라해도 37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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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때는 평균수명이 70도 안되었을 때입니다. 남자는 65살까지 살면 그런대로 잘 살았다고 했을 때였죠. 삼십만 넘어도 아재였던 시절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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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박oo
봉천5동은 지금은 아파트지만 그 당시에는 서울의 대표적 달동네입니다. 가장 빈촌중의 하나입니다. 드라마의 배경으로도 많이 나왔죠.
2021-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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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 35면 이해가 가죠 못살고 못먹고 힘든 시기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