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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원길 사고 너무 마음이 아파요.16
- 열무동자
- 등록일 2021-05-13 01:15
- 조회수 1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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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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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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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링요감독
이런일이 진짜 없어야하는데 말이죠..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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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손짱
마음이 아파서 더이상 짤로도 못보겠네요 운전자 새끼 그와중에 눈 시술했다고 핑계되고 있고 찢어버려도 시원찮을거 같네요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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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가 50대 남자여서 나이도 많아서 아마 집유나 길어야 1년도 안 나올거에요 분명히 난 못봐서 그런거라고 사고사라고 보험으로 해결하자 할테니까 차가 레이인거 보면 잘사는거 같지도 않고. 돈이 많아서 집유 나오는게 아니고 나이도 많고 차 사고로 쳐서 (사망 사건과 차 사고로 들어가는건 다른거라 하더군요) 헬피엔딩 나올듯. 4살 나이에 눈앞에서 엄마 차에 끌려가서 죽는거 본 아이랑 와이프 잃은 남편만 불쌍함 애기 어떡하냐 엄마가 세상의 전부인 나이인데 ㅜㅜ 가해자가 지금도 하는짓 보면 인정하면 살인죄로 들어갈테니 절대로 사과 안할걸요 사과하는 순간 끝임. 어떻게든 눈을 빌미로 병원 입원해서 아파서 못봐서 그런거라고 버티다 집유 나올듯 ㅡㅡ 법이 다 가해자편임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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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zers
민식이법 적용한대요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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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룩패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아고 아기는 어떻하누...ㅜㅜ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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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싱잉
저도 돌아가신 엄마 또래고 아이도 같은 나이라 더 마음이 아프네요.. 한순간에 사고로 ㅜㅜ 남겨진 가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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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아프죠.ㅜㅜ
아이는 네살에 엄마를 잃고 ㅜㅜ
아이 키우면서 바라는건 하나
사고 없이 건강하게 자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