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입니다.

무슨 끼야 정말

금연구역이라고 벽에 대문짝만하게 붙여져있는데도

뻐끔뻐끔 담배태우고 있는 아저씨분들, 아주머니분들에게 한마디 하고 왔네요.

증말.. 금연구역이라고 팻말이 작게 붙여진것도 아니고 초대형으로 붙여져있어서 누가봐도

"아 여긴 금연구역이구나" 하고 생각할텐데요

[금연구역, 흡연금지] 한 글자당 높이가 아무리 못해도 50cm 는 될텐데 말이에요.

그래서 한마디씩 하고 왔어요. 금연구역이고 담배꽁초 방금전에 버린 것 까지 봤다고

한마디 하고 왔네요.

교양은 어디서 배워쳐먹은건지.. 하유미의 교양강좌라도 들려드려야 할 판이에요.

무슨 끼야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