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취할만큼 술을 마셔본적이 없네요13
- [* 비회원 *]
- 등록일 2021-05-13 16:32
- 조회수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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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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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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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_DOROTHY
옛날 친구 결혼 함팔러가서 친구아버님이준 고량주먹고 뻣고,
친구들과 밤새먹고 네발로 방바닥 벅벅긁고 고생한다음은 정말 취할때 까지는 안먹네요 그래서 딱 두병만 먹습니닼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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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닭순살두마리
아직 필름 끊겨본 적은 없네요..ㅎㅎ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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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The러워
필름이 끊기면, 아침에 딱 눈을 뜨면 전날 기억이 안납니다. 그때부터 불안해집니다. 그리고 손등이나, 핸드폰 같은게 망가져있거나하면 더욱 불안합니다. 그때부터 자기 자신의 행적을 추적합니다. 뭘 했었는지.
그리고 오후 4시 즈음 되면서 차츰 기억이 돌아옵니다. 그때부터 생각합니다. 나는 병신이구나. 왜살지?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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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음모론
저는 술먹으면 잠을 못자서.. 강제로 절제하게 됩니다
진짜 차라리 정신줄놓고 뻗는거보면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어요.. 잠을못자는게 엄청 고통스럽습니다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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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힐러
취한다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른데 많은 분들은 살짝 기분좋을만큼의 아딸딸함도 취하는거라 하죠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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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진
공대출신은 사발식.. 진짜.. 기어다녔던 기억이..ㅠ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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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나그네
술먹는 것하고 음주운전하고 같이 생각하시는군요. 술먹는 모든 사람들이 음주운전하는 것도 아닌데요..
제 경험으로는 필름이 끊길 정도로 취하게 먹어도, 주사만 없다면 남에게 피해를 입힐 일은 없습니다.
아주 만취가 되어서 자기 몸도 못가눌 정도가 되면 물론 다른 이에게 폐를 끼칠 수는 있겠지만요..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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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나그네
필름이 끊겨서 나중에 기억이 안날뿐이지, 그 당시에는 아무리 술이 취해도 그 정도면 제정신으로 한게 맞습니다.
정말 술이 떡이 되게 마시면, 운전대를 잡기는 커녕 그냥 앉아있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나라 법원이 심신미약 내세우면서 감형하는거 전부 다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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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사곤데 감옥까지갔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