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익사 했을 확률과 익사 당했을 확률11
- [* 비회원 *]
- 등록일 2021-05-13 18:35
- 조회수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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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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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3hpv6engine
사체에서 상처라고는 두군데인가 머리 부분에 나왔다고 하지요.
그런데 만취한 하나가 만취한 하나를 산채로 번쩍 들어 곱게 안아 물속에 들어가 던질 수 있을까요. 질질 끌었으면 반드시 상처가 가득했을텐데.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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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땅
죽은애 알콜수치 나왔다는데 가족들이 공개 안하는걸로 봐서는 사고사일 확률이 더 높아졌네요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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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우아아
취해서 뻗은 사람 혼자서 못옮겨요 자기보다 훨씬 가벼운 사람이면 모를까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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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구리양
수학도 아니고 확률로 따지는건 결과론같고요 이성적으로 보자면 지금 현재 경찰 발표나 국과수 그리고 목격자 증언만 가지고 판단해야지 의심스럽다고 타살이라 하기엔 증거가 전혀없습니다. 살해동기, 살해도구등 나온게 전혀 없어요. 우발적인 동기에 맨손으로 제압했다해도 만약 익사로 살해했다하면 거기까지 가야 하는데 가는게 만만치 않고 술이 만취했어도 잠들거나 기절한상태에서 물에 휩쓸리지 않는이상 나올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타살에 의한 익사는 진짜 드문케이스이긴 합니다. 영화같이 조폭이 조직원 배신했을때나 쓰는 방법이나 어선어부살인 사건같이 바다한가운데에서 죽일목적으로 하는경우가 아니면요. 근데 어선어부살인사건도 카메라 발견안됐으면 익사로 그냥 무죄 나왔을거에요. 증거가 없어서.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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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헹
방구석 프로파일러가 사람죽이는중이죠 그냥 기다리면됩니다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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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uuz
친구가 의심가는점은 있긴 하나 의도적으로 살해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는거같네요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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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알꽁알
그래서, 말하고 싶은 요점이???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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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도 몸가누기 힘들어 보이던데 누워있던 의대생을 한강까지 끌고가서 익사시킨다라...
익사는 일반적으로 선호되는 살해수단은 아닌게 일단 1:1 상황에서 엄청난 근력차이가 나지 않는한 누군가를 익사시키는건 상당히 힘듭니다. 더군다나 옷과 신발에 물이나 흙을 안묻히고 익사를 시키는건 거의 불가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