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5
- 옴바라
- 등록일 2021-05-17 04:15
- 조회수 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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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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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구실바
한마디로 나갈만 하니까 또 나간겁니다 돈떨어지고 힘든거 깨달으면 안나갑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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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위군
처음 며칠은 지인들 만나서 PC방, 음주, 흡연 자기 마음대로해서 기분 좋은데
지인집에서 잠시 신세진다면 잠자리 눈치보면서 자야하고 마음대로 씻지도 못하고 그래서 모텔로 갑니다. 그러면 숙박비, 식비, 유흥비 곧 바닥납니다. 친인척이나 친구한테 돈을 빌리지만 곧 한계에 부딪혀서 빌릴 곳이 없게 됩니다.
결국 배달이나 알바 찾아야 하는데 그것도 힘든 것이 보호자 동의가 필요해서 어떻게 소개받아서 아는 곳에서 알바하더라도 편하게 놀던게 습관된 애가 갑자기 일을 하면 처음에는 며칠 신기하고 돈 버는 희망에 버티다가 너무 힘들어져서 그만두게 됩니다. 그러다가 푼 돈 알바비받은 걸로 또 놀다가 돈 떨어지면 다시 그 알바직장 찾아가면 사장이 안받아줍니다. 그래서 친구나 지인들한테 신세지다가 눈치보면서 버티다가 결국 집 근처 배회하면서 눈치보다가 결국 집에 들어가서 밥 먹다가 부모님한테 들킵니다.....끝....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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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 ㅋ 알아서 들어올놈은 들어온다고봅니다. 나갈놈으면 붙잡아도 나가요
미성년인데 사람이라도 해치면....부모로서 그 죄를 어찌 감당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