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친구 살해 사건6
- 나미꼬에요
- 등록일 2021-05-22 22:56
- 조회수 2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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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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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eeseee
소름끼칩니다 정말로 ㄷㄷ
202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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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위군
제 중딩 동창이 있는데
학력 컴플렉스와 질투의식 쩌는 넘이 있습니다. 술만 먹으면 언성이 높아지고 컴플렉스가 폭력성으로 돌출되더군요. 무조건 자신의 정치견해나 종교견해, 사회견해등등이 맞다고 치부하는데 게다가 지독한 일뽕입니다. 예전 일본에 같이 여행갔을 때 한국 여대생이 게스트하우스에 같이 있게되었는데 그 중딩동창넘이 한국 여대생에게 말을 걸면서 일본이 한국보다 더 좋고 선진국이라서 여행하기 좋지 않냐고하니 그 여학생은 자신은 한국이 더 좋고 일본 좋은 줄 모른다고하니 그 여학생과 대화단절하던 넘입니다.
작년말에 또 술먹고 정치견해 틀어지니 갑자기 나를 한대 치면서 막 화를 내더군요. 제가 째려보니 씩씩거리면서 혼자 화를 내면서 시부리면서 가더군요. 제가 그꼴보고 바로 손절했습니다. 예전에도 몇 번 손버릇이 나왔지만 저는 술버릇이라 생각하고 술깨면 그 상황을 이야기해 주면 중딩친구넘은 사과를 하고 다시 잘 지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도저히 그럴 상황이 아닌게 별거 아닌 견해인데 자기 견해와 다르다고 손이 올라가니 제가 스스로 손절했는데 지가 카톡으로 사과하는 것도 아니고 잘못을 인정 안 하길래 답장도 안하고 끝냈습니다.
나이가 들면 젊을 때 어릴 때 친구가 좋은 것 같아도 사회에서 만나서 의형제처럼 지내는 사람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어릴 때 친구가 계속 좋으면 좋겠지만 어릴 때 친구라는 것 때문에 불편해도 만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나이가 들면 인생에서 정리를 해 나가야 하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인연도 좋지만 오래된 인연 중에 낡고 필요없는 인연은 빨리 손절하고 차라리 혼자인게 더 편한겁니다.
202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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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는 이래서 술기운에 실수했다는 말을 절대 믿지않습니다..
오히려 술이 그 사람의 본모습을 알게해준다는 말이 맞는말이지요
202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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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삶2
27분 영상 다 봤는데 결국 친구놈은 생각이 안난다네요.....
죽은 사람만 불쌍... 자신의 베프에게 죽임을 당했으니....
202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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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레이더
주취감경 정말 쓰레기같은 법이네요.
202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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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현재사십대인데 중학교 동창이 하나 있어요
어릴적부터 병이 좀 있는친구였죠 모르는친구 없구요
몇년전에 간만에 전화왔길래 안부묻다가 몸은 괜찮냐 한마디했더니 지금어디냐고 칼맞아죽고싶냐고 발광을 하더군요 어릴때도 칼갖고다니던 놈이였고..바로 손절해서 살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