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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두세시간만에 넉다운이네요 크흡...1

등록일 2021-05-23 16:01
조회수 750

일요일 날도 좋고 해서 아침부터 남양주 물의정원을 댕겨왔습니다.

지난번 나들이 때 다른 가족들 준비하는거 보곤 와이프는

아침일찍 주먹밥+샌드위치 준비해서 9시에 출발~

10시 도착햇는데 이미 주차장 만석수준이네요. ㄷㄷㄷ

일단 빈속에 온거라 도착해서 돗자리 펴고 의자 두개 펴고서

여유(?)를 즐기며 식사시간 한시간~ 후딱가네요.ㅋ

그 뒤에 네살 딸랑구 데리고 산책하고 노는데. . .

노는데. . . 두시간 남짓 돌아다니니 저나 와이프나 방전.ㅋ

날은 더워지고 더 이상은 안될거 같아 하남 처가댝으로 후퇴했습니다.ㅋ

12시 40분? 즈음 나온거 같은데...

막상 가면 오래 놀것 같았는데 현실은 체력이 뒷받침이 안되네요. ㅠ.ㅠㅋ

그리고 처가댁와서 낮잠도 좀 자고 힐링하는 중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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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0

새해는대박

아내분이 애들이랑 하룻밤 자고 갈테니 먼저 집에가

이러신다면 더 좋겠죠?

2021-05-23 점아이콘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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