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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네요.
3일전 지인포함 총4명이 방문한 스벅에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고
확진자의 방문시간대와 저희의 방문시간대가 똑같이 겹쳤습니다.
(한시간정도)
해당 스벅과 같은 지역에 사는 2명이 스벅에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재난 문자를 2일 후 받았습니다.
QR체크는 분명 모두 다 했는데
왜 따로 연락이 오지 않을까요.
저희가 전자영수증과 재난문자에 확진자 방문시간을 확인하여 같은시간대에 방문 했다는걸 파악해서
1명을 제외 바로 검사받고와서 오늘 아침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그것보다, 이렇게 밀폐된 공간에서 확진자 동선이 한시간 이상 뚜렷하게 겹쳤으면 따로 검사받으라고 연락이 와야 하는것 아니었나요.
이럴거면 QR체크 왜 하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나머지 검사 안받은 한명이 연락도 못받았는데 검사를 꼭 하야하냐며 아직도 검사를 안받으려고 합니다.
저희 사례는 그렇다쳐도, 그럼 지금까지 저런식으로 확진자발생지역에 저렇게 겹친 사람들에게 따로 연락이 안가던건가 싶네요 ㅠㅠ
QR체크 이제 이렇게 까지 할필요가 있나싶은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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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검사는 당연히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