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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보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자극적인 보도 추측성 이슈만들기 이런 것들에 속아 손정민군 사망사건을 친구a 군의 범죄라고 생각했는데 참 마음이 무겁네요
자취하는 a군이 새벽시간에 부모집을 갔고 부모와 같이 그 새벽시간에 손정민군을 찾아나서고
핸드폰을 가져갔고 본인거는 분실하고 신발은 버리고..
A군 아버지가 의사고 재력가이고 경찰고위관계자와 친분이 있고.. 곧바로 변호사를 선임하는등
알려진 많은 내용들과 추축성 기사 자극적인 유튜브 등을 보고 마음속으로 a군이 범인일거라 생각했는데
방송을 보면서 나를 포함한 많은시람들이 이렇게 쉽게 생각을 조정당할수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손정민 아버지께서 자식을 잃은 부모의 마음으로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마음이실거고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라면 a군이 내 아들을 두고 왔다고 원망이 들수도 있을거 같구요..
A군 아버지 인터뷰를 보니 자식을읺은 부모의 마음을 이해하고 가슴아프다 대응을 하기보다는 경찰의 수사에 최대한 협조해서 사실을 밝히는것이 좋겠다고 생각하고 참고있었다고 하는데 참 마음이 넓고 따뜻한사람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이런 사람이니까 그 새벽시간에 손정민군을 찾아나선게 아닌가 하네요.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이런저런 정보를 보게되는데 그러지 말아야 겠다고 다짐을 해보네요.
돈벌이를 위해 쓰레기같은 짓을 서슴치않는 사람들에게 분노하게 되네요.
손정민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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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을요? ㅋㅋ
무슨뜻 인지 이해를 못하겠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