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끊은 남자의 후기9
- GOMIA
- 등록일 2021-06-05 10:46
- 조회수 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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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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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늴리리맘보2
저도 술은 회식때 반강제로 먹는거 말고는 한방울도 안마시는지라 이해를 못합니다 ㅎ
진짜 술 좋아하는분들 싫다는 사람들한테 강요하지말고 혼자 자시길..
2021-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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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금요일밤에 소주마시고 자면 한주스트레스 다 풀리더라고요.
2021-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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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핫
개인적으로 술은 먹지만 걍 인간관계 차원에서 먹습니다
술을 좋아하질 않아요 장점도 많지만 술만 먹으면 찐따 되는 놈들을 하도 많이 봐서 인간 자체가 달라져요 멀쩡하다가 주기적으로 병신 되는 놈도 있고 이곳에서 제일 이해 안 가는 글이 술과 담배 해약 비교입니다 닥 술이죠
2021-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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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스웨인루니
술이 참... + - 가 극명하죠.
2021-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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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는 개인적으로 술 좋아하긴하는데 부어라 마셔라 마시는건 싫어함. 최대한 적게 마시면서 기분좋게 알딸딸한게 좋음.
2021-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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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다마
애주가인데 운전이 항상 문제..
2021-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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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밝한
혼자 집에서 먹는거 좋아함..ㅎㅎ
2021-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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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달려
저도 술은... 참.. 회식도 멀리하고 웬만하면 반병 안으로 끊으려 노력? 합니다만, 술 좋아하는 상대와 연애를하니 술을 뗄레야 뗄 수 없게 되드라구요. 어느새 맛있는 안주와 삼겹살을 보면 씨원한 쏘맥 첫 잔을 떠올리는.....ㅜㅜ 한데 이게 또 혼자선 술을 전혀 안 먹게 되드라구요. 그냥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좋은 시간을 보낼 때 곁들인 정도..?
2021-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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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시간을 죽이니깐 먹는다구
시간이 댕강하고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