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오늘 아버지를 화장하고 떠나 보냈는데...20
- 슈트마니아
- 등록일 2021-06-07 23:14
- 조회수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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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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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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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에앉아
앞으론 좋은 일만 있으시길...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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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마니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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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설명이필요한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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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마니아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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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젠 장례식참석이 익숙해지는 나이가 되었네요..
저의 아버지도 어제 49재였습니다.
살아계실때는 아버지 성격을 이해 못했느데.. 아버지가 뇌경색으로 편마비오고 나서는 오히려 아버지하고 많이 가까워 졌네요.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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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마니아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주변에서 기쁜일 보다는 슬픈 일이 더 많은 나이가 된 듯 합니다.
아버님 좋은 곳에서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버지 살아계실 때 기저귀 갈아드리면서도 오래사셔서 같이 여행가자고 자꾸 말씀 드리곤 했었는데 면도해드릴 때 웃음 한 번 볼때마다 행복했었습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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