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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골반골절로 10주 진단을 받고 휠체어타고 생활하던중
진단 받은지 3주차에 대형마트 무빙워크에서 휠체어가 뒤로 밀리며 뒤집어져서
머리랑 어꺠쪽으로 떨어져서 통증이 있습니다 (이부분은 한의원에서 치료중입니다)
기존의 골반골절에 대한 부분은 통원치료를 하던 정형외과를 그 다음날 방문해서
사고경위를 설명하고 x레이 촬영을 하고 딱히 기존 상태에서 더 악화되지 않았다는 설명을 들었고요
그이후 4주차에 손해사정사 직원분을 만나서 대화를 나누었고 필요한 서류들을 말씀해주시더군요
과실에 대한부분은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 않은 마트쪽의 문제가 있었다는 내용은 cctv에서
명확히 설명되니 그부분에 대해선 딱히 더 할말이 없었고
요구 서류가
한의원에선 진료확인서랑 초진기록지 (이건 오늘 작성했어요)
정형외과에선 마트에서 사고당시 초진기록지랑 이번 사고에대한 진단서인데
손해사정사 말로는 담당의에게 말하면 알아서 진단서를 적어준다던데.
이미 치료중상태에서 이번 사고로 회복이 악화되었다는 진단서가 새로 발급이 가능핢까요?
사고이후 병원에 방문했을때는 그냥 엑스레이만 찍고 집에 왔는데..
아니면 어떤식으로 진단서를 발급받아야 핢까요?
사실 골반골절 이런건 치료할것이 없다면서요 가만히 있는거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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