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입니다.
나중에 후회하더라도 내가 선택하자 주의인데5
- [* 비회원 *]
- 등록일 2021-06-12 10:05
- 조회수 673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1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0
맛난거
사실 부모님말씀을 들어서 잘되고 안되고는 복불복일뿐
인생은 단한번 내가 선택하는거야 부모님말씀도 내가들어서 내가선택한거지 부모님의 선택이아니지요
2021-06-12
|
|
|
0
0
띠리띠리야
'내가 선택하자라는 주의' 사실 이 말 자체가 약간 이상한 말이긴해요.
사실, 나의 삶은 매순간 순간이 나의 선택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거라서 주의까지 하면서 다짐할 필요도 없죠. 설령 부모님의 조언을 내가 듣는다해도 그 선택의 주체는 나잖아요. 내가 부모님의 조언을 듣고자 한 선택. 부모님이 간섭하는 가운데서도 그 삶의 테두리에 놓여있는 건 본인 선택이에요. 경제적 요인으로 그 선택이 조금 더 자유로운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을 뿐이죠. 어쨌든 윗분과 동일한 말을 하게 됐는데 좋은 선택하세요!
2021-06-12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일일이 다 적지는 못하지만 그냥 결혼해서 책임질 내 테두리의 가족이있는게 아닌데 인생에 짐이 무겁네요.
가끔 숨막히네요.
아 오해네요 그런 의미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