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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어제 후기쓰고 거의 죽다 살아났네요.
일단 면역반응은 다들 후기처럼 12시간 이후부터 나오나봅니다.
저는 안아프고 잘 지나갈줄 알았는데...
일단 지금은 80프로 이상 회복된거같구
약간의 몸살기 및 주사 맞은팔이 계속 근육통이 있는것 빼고는 괜찮은듯 합니다.
어제 후기쓰고 다시 누워서 자는데 정신 못차릴정도로 아팠어요. 열이 38도까지 올라갔구요.
그래도 지금 살아나서 치킨에 맥주한잔 먹으려고 나왔네요.
휴...얀센은 한번이라 다행이라생각합니다.
이런걸 두번 경험할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12시간부터 진짜가 시작되는거 같아요.
저도 지금 시작했습니다.
온 관절 마디마디가 쑤시네요.
몸조리 잘 하시구...타이레놀 잘 챙겨드세요
너무 아무렇지 않아서 오히려 이상하네요...
증세라고는 주사 맞은자리 근육이 알베긴거 같은 수준인거 말고는(지금은 만졌을때만 살짝통증)
말고는 완전 무증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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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부터 진짜가 시작되는거 같아요.
저도 지금 시작했습니다.
온 관절 마디마디가 쑤시네요.
몸조리 잘 하시구...타이레놀 잘 챙겨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