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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련 언택트가 조금씩 생기려는게...19
- breakout
- 등록일 2021-06-15 22:21
- 조회수 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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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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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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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확히 보셨어요!! 코로나 핑계로 원격의료 도입하려고 하고 있어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420769?sid=001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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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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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박문수
제한적 원격의료로 갈겁니다.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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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Pay
ppompungi
202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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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는 지역에 있는 응급실이 있는 중형병원이 없어질 가능성도 생길 것 같아서요.
지역에 병원이 없으면, 응급실이 없으면 당장의 응급한 사람은 목숨이 오가지 않을까요. 어떤 혜택을 주더라도 목숨과 바꿀 수는 없고, 이를 위해서는 응급실은 필요하고, 응급실을 유지하려면 병원이 필요합니다.
@breakout
병원가면 3분 대화 처방이 기본인데
그런것들은 원격으로도 충분하죠.
당뇨라 똑같은약 처방받으로 형식적으로 가네요.
원격의료로 해결가능한 수요가 더 많겠죠
응급실문제는 공공의료 강화해애됨
그런데 최초에 당뇨 진단을 위해서는 결국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하셨을텐데요.
혈액은 누가뽑고 그걸 임상병리센터에는 누가 갖다주나요. 결국 병원에서 해야 할 일인데, 최초 진단만 하고 나머지는 원격의료로 돌아가면... 최초 진단은 어떤 의사가 하죠? 이게 문제입니다.
원격의료만으로도 해걀될 수요가 많을겁니다
피뽑는걸 원격의료가 할수있음?
응급실 공공의료 강화는 동의합니다. 원격의료로 해결가능한 수요가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시각각 변하는 환자의 상태를 원격의료가 알 수 있을지. 알더라도 대응이 가능할지는 의문입니다. 이렇게 본다면 원격의료는 위험한 일이 됩니다.
원격의료 자체가 가진 한계는 생각만해도 쉬운데
그냥 반대만 할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