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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매매 잔금일 후 퇴거 늦추는경우25
- 뀽꾸
- 등록일 2021-06-16 22:53
- 조회수 2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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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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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색오감
8.1 잔금은 뭐고
8.20 80만원은 뭔가요?
이런식이면 8.1은 중도금으로 판단되요.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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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단기 월세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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뀽꾸
8.1일은 집 매매에 대한 잔금 전부.. 8.20일은 매도자가 잔금받고나서 나가겠다는 날이에요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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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오감
8.20일 80을 더 준다고 해서, 글쓴이가 잔금도 주고, 80도 더 주는 걸로 알았네요.
8.1일 잔금치루고, 서류 정리하면 상관없죠.
잔금후 바로 나가야한다는건 집주인에 대한 대항력때문에 그러는 것인데, 본인이 집주인이면 상관없죠.
저런 상황에서는 전 집주인이 잔금일을 8.20일로 미뤄달라하고 80을 안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건은 8.1일 잔금내고나면 본인이 살 집이 있는지가 문제죠. 8.1일 잔금 치루면 살집이 없다면, 거부하시면 됩니다. 이경우 계약금의 배액 배상입니다. 배액 배상하면 전 집주인 단독으로 강제 계약해지가 가능합니다. 돈이 충분(살 집)하지 않다면, 집주인한테 싫다라고 말하고 계약금 두배 받고 끝내는게 좋고요.
혹 중도금을 넣었다면, 중도금 넣는 순간 본인집이 된겁니다. 전 집주인은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로 바뀝니다. 이때부터는 계약해지는 상호협의하에만 하게 됩니다. 집주인이 집서류처리 진행안하면, 소송가야하고, 변호사 없이도 단독으로 재판장 들어가기만 하면 소송은 이깁니다. 다만 잔금은 공탁걸어야하고요. 대출이 필요하면 단기 사금융대출 받아야죠. 소송이기면 부당이득방환청구서송, 손해배상청구해서 비용 다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무단점유, 사기 등 걸수 있는거 다 걸어서 괴롭혀야죠.
요점: 8.1잔금후 서류만 잘처리하면 문제없다. 돈 있으면 8.20일까지 봐주고, 아니면 꺼지라고 하자.
2021-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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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BOSS
@오색오감 간과하고 계신게
집의 소유와 점유는 다른 문제죠
퇴거와 잔금을 동시이행하는게 그 문제 때문입니다
전 집주인이 8월20일까지 퇴거하면 아무 문제없는데 퇴거하지 않으면 명도소송 해야하고 시간이 꽤 걸립니다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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뀽꾸
@오색오감
답변 감사합니다! 중도금은 이미 넣은 상태이구요 이제 잔금일만 남은것인데 주변 지인들이 잔금일 치른 후엔 일반적으로 다 나가야하는게 맞다고 말을 해줘서 고민이 있었습니다
인테리어도 실측을 부탁해야하는데 차일피일 부동산에서도 매도인쪽에서도 연락을 미루는 상황이어서 이럴거면 잔금치루고 바로 나가게 하는것이 맞지않나 생각이 들었어요..
계약서에 이미 그 80만원에 대한 부분도 기재된상태라 계약서를 다시 쓸수있는지에 대한 부분도 걱정이 있었습니다
잘 해결해봐야겠어요 ㅜㅠ..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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뀽꾸
@RIVBOSS
잔금을 치루고 바로 나가게 했어야했는데 이미 계약서까지 써버리고 제가 너무 경솔했던것같아요 ㅜㅠ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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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BOSS
@뀽꾸 차라리 월세에 대한 보증금을 제하고 잔금 치루시고
퇴거할때 반환하시는건 어떨지
어차피 그쪽에서 법적으로 걸고 넘어지면 법원공탁 거셔도 될거 같은데요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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뀽꾸
@RIVBOSS
답변 감사합니다! 잔금일을 미루는것이 지금봐서는 최선인데 일단 계약서가 작성되어버렸으니 내일 다시 확인해봐야할것같습니다 ㅜㅠ
80만원과 그 보증금에 대한부분을 잔금에서 제하고 반환을 추후에 하라는 의견이신걸까요?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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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BOSS
@뀽꾸 그렇죠 80만원은 월세전환 개념인데
보증금이 없어서 대응을 못하는거니
보증금없이 전집주인이 버티면 님만 손해보는겁니다
어차피 중도금 개념으로 넘어가면 님이 소유권 주장하는데 아무 문제없고
계약위반이라고 법적 절차들어가기도 20일은 시간도 부족하고
정 찝찝하면 먼저 선수처서 8월20일 퇴거조건으로 법원공탁 걸면 될거같은데요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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뀽꾸
@RIVBOSS 답변 감사합니다! 보증금은 걸지않고 80만원만 받겠다고 계약서에 작성된 상태여서 보증금을 월세개념으로 걸겠다고 다시 얘길 해야할까요? ㅜㅠ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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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BOSS
@뀽꾸 계약서 쓰지고 하시지 마시고 이야기 꺼내고 동의를 얻고 녹취를 하세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집값에 비해 소액이라 거부 못할겁니다
녹취에 대한 동의는 따로 얻지않아도 됩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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뀽꾸
@RIVBOSS
80만원에 대한 부분이 이미 계약서 작성이 되어있어서 다시 계약서를 작성해야하는지 궁금했어요!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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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BOSS
@뀽꾸 구두계약도 유효하고 녹취가 구두계약 증빙자료가 됩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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뀽꾸
@RIVBOSS
정말 죄송한데 하나만 더 여쭤봐도 될까요? 보증금이 없이 80만 받는 계약서인데 보증금을 걸겠다고 할수 있을지요 ㅜㅠ..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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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BOSS
@뀽꾸 보증금이라고 하지말고 잔금 약간만 퇴거할때 주겠다라고 말하기 나름이죠
부동산 끼셨다면 직접 이야기 하지말고 부동산 통해서 이야기를 하시던지
이런 내용으로 계약한건 부동산도 도의적 책임이 있는겁니다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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뀽꾸
@RIVBOSS
정말 감사합니다 ㅜㅠ 내일 다시 부동산측이랑 얘기해봐야겠어요!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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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UICK
전문가에게 물어봐야할거 같은데요
20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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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맨토모리
계약서에 적힌대로 이행하시면되요.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일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2021-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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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탈출
저두 예전에 경험한 경우입니다. 그분은 월세150만원에 한달을 더 살고싶다고 했습니다. 황당했죠 보통 경험적으로 안나가는사람 법적으로 내보내는경우 11개월쯤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보증금 150*11개월 주시고 약속한 한달후에는 (150/30)*5 일세로 계약서 써주시면 편의 봐드리겠다고 했더니.. 정말 계약서쓰시고 한달만 살고 나가셨습니다.
그다음부터는 전세계약서를 쓸때 계약종료후 무단퇴거 불응시 ((전세금*0.1)/365)*5 일세로 계산하여 부과한다고 특약을 작성합니다.
2021-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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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생각을 못했어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