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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옆 식당사장님 내외
맨날 돈없다 돈없다
애들 교육비가 월 200우습다....
옆집 부부 이제11살 어린애 영어학원에 태권도학원 국영수학원등등에
매달 빠듯하다...
그렇게 하는 이유가 뭐냐하니 우리애들 남보다 잘되라고 뒤쳐져서는 안되지않겠느냐
본인들이 본인들 돈으로 그렇게 하니 자기마음이고 자기돈나가는거라 그렇군요 했는데
왜자꾸 힘들다 힘들다 하는지 모르겠네요
공부도 재능인데 재능찾아가는거지 부모마음이 어쩌고 하면서 그렇게하는건 자기만족아닌가합니다
저라면 사교육비 월200? 전부 모아서 고등학교졸업까지 매달모아 20살되면 이걸로 대학을가건
사업을하건 하라고 하겠습니다
뼈빠지게 벌어 월 수백 사교육비내고 대학까지 졸업하면 남자 군대가서 4년제 졸업하면 26살
사회나오면 27살 시작
5살부터 15년동안 월100 * 180 원금만 1억8천에 이자등등 최소 2.5억은 되는데 그돈모아주는게 더좋은거아닌가합니다
물론 제생각이지만 왜들 그리 사교육에 투자하는건지 자녀있으신분들에게 여쭤봐도 다른애들 보다 잘되라는데 자기만족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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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초중고 비대면하면서 공부 놓은학생도 많고 학력평가 미달 비율이 상당히 늘어서 당국이 2학기 대면할려고 하는거구요. 의지없고 흥미없는데 사교육까지 없으면 양극화 더심해질껍니다. 지금도 날이갈수록 극상위권과 중위권 차이는 심해지고 있어요
@코호트 그렇군요 전 공부머리는 지금 생각해도없는것같아요
책상에 앉아서 뭐하는거보다 현장이 맞는지 돌아다니게되더라구요
이렇듯 사람마다 다른데 하는생각때문에 그런것같습니다
말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