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교회갔을때 이해 안되던거12
- [* 비회원 *]
- 등록일 2021-06-22 10:56
- 조회수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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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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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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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r250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개노골적이네요 ㅋㅋㅋ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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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hsie123
나도 어렸을때 교회본적있음 다들 돈 내도 난 안냈음 미쳤냐 돈이 어딨다고 냈냐 없다했음 미친것들처럼 노래부르고 박수치고 해서 안갔음 그래서 내가 음치인지도 모름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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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tamani
그런데도 열심히 가서 돈내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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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전 아직도 기억나는 친구가.
일요일 아침에 헌금 내라고 엄마가 준 200원, 300원 다들 안내고 삥땅치는데. 혼자서 그러면 벌 받는다고 다 내던 친구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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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헌금은 기부금인데, 어느 순간부터 강제징수인 것마냥 변질됐죠.
사실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있는데 천국갑니다~ 회개하세요~ 하면서 정작 돈내라고 합니다. 결국은 돈내고 천국가라는 건가요? 물론 복음 전파하는 전도사, 목사 생계를 위해 필요한게 헌금이지만 어느 순간부터 권위를 가지고 헌금강요하고 재산 불리는 거 보면 구도자, 전도사가 아니라 그냥 자영업자와 다를게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심지어 코로나 때문에 같이 전도를 하는 입장인 어려운 소형, 개척교회들 지원도 안하는 거 보면 같은 하나님의 뜻을 전파하는 집단이 아닌 개인 영업집단이라는 게 더 확신이 듭니다.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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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얍이
전 어릴때 친구따라서 한두번 갔다가 안나가니까 목사가 찾아와서 강제로 교회를 끌고 가려고 하더라구요 ㄷㄷ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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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할까요
예전에 민주당 예비후보 캠프에서 일한 적 있었는데
후보가 선거운동하러 교회 같이가자고 해서 태어나서 처음 교회 가봤는데요 봉투에 둥그런 투명비닐을 보고 충격을 .. ㅋㅋ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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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티티파파파파
대놓고후원금을요구하는노골적인행위임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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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헌금 찬송가가 따로 있습니다
그거 부르면서 저 통 돌리죠
사실 저 때 내는 돈은 얼마 안됨..
그냥 헌금에 익숙해지기 위한 교육용이고
출입문에 여러가지 적혀있는 봉투가 진짜죠..
십일조 ㅁㅁ헌금 ㄴㄴ헌금 등등 종류가 열개정도 되는듯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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