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 쓰잘데긴 없지만 항문암,곤지름도 예방된다니.. 대신 3회맞아야 하고 비싸더군요. 회당 18만..
올해 : 작년 건강검진 결과에 A형 간염 B형 간염 항체없대서...
B형 간염은 3회 맞아야 하는데 내과에 전화해보니 회당3만원.. 보건지소에 전화하니 4300원.. 그래서 4300원내고 2회차까지 맞았는데 3회차는 못맞을듯..
코로나땜에 보건소 예방접종사업 무기한 딜레이.
A형간염은 비급여라... 병원서 부르는게 값.. 전화 돌려보니 소도시라 그런지 다 비싸더군요 8만원 ... 마지막으로 전화건 곳에 7만원 부르길레 거기서 맞음.
이건 6~12개월뒤에 2차 맞아야 됨.
작년에 대장내시경을 받았고 딱히 검진 받고 싶은게 없어서 병원마다 리스트 뽑아놓은거(회사에서 복지차원의 종합검진..) 보다가
폐렴구균이랑 대상포진 백신을 넣어놓은 곳이 있어서
그것도 맞음.. 폐렴구균이랑 대상포진 이거 따로 맞을려면 28~30정도 들건데 개꿀하면서 ..
글 쓰다보니 올가을쯤엔 코로나 백신도 맞을거고... 인간항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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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진
인구보건복지협회 알아보시면 일반 병원 보다 훨씬 저렴하게 예방접종 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