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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시급은 무조건 올리는게 모두를 위해 좋습니다.
그런대 자영업자 들 은 버틸수가 없겠지요 요즘같이 코로나 시즌에 최저시급 도 못주는 곳이 허다 한데
그럼 가게를 접고 본인이 알바를 하게 됩니다.
그럼 이렇게 자영업자가 살수 없게 만들면 그 많은 인구는 어디서 일을 하냐? 결국 대기업 하청일 을 하는거죠
홈플러스에서 계산대 주차장 주차유도 그외 대기업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등등등
이렇게 되면 대기업 vs 일반 서민 으로 나눠지게 되고 영원히 대박은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평생 일해봐야 벌수 있는돈은 최저시급 정도 수준이니까요
결국 거기서 누가 얼마나 아끼고 누가 얼마나 현명하게 재테크를 하느냐의 차이로 나뉘는데
가상화폐 세금물리고 부동산 규제 하고 대출 막고 서민을 위한다고 하지만 이것마저 막아버리면
국민의 90% 는 대기업의 노예가 되어 일할뿐이고 나머지 10% 는 대기업 임원이나 공무원으로 채워지겠죠
예전에 양반과 서민과 노비들 처럼 절대 넘을수 없는 신분사회가 만들어지는 거 같습니다.
이걸 타파하려면 자영업자 쥐어짜지 말고 최저시급은 올리고 하려면 결국 국가가 나서서 대기업을 조여대고
자영업자나 중소기업 세금 감면이나 혜택을 많이 줘야 하는데
대기업 쥐어짜면 나라가 망한다 면서 절대 반대하는 노예들이 있고 뒤로는 대기업이 정치인들 로비하니
결국 불가능...........
참고로 외국에서는 우리나라 같은 재벌이나 문어발식 경영은 절대 금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가 돈이 없어 자동차도 만들고 옷도 만들고 배송사업을 안하는건 아니죠
스티브 잡스가 한국 특히 삼성에 대해 노골적으로 싫어했던게 제조사가 제품까지 만드니 극혐 했던건대
애플도 싫긴하지만 우리나라 문어발식 재벌 경영은 정리가 되야하고 진출못하게 막아야 합니다.
동네 슈퍼 부터 대기업이 죄다 차지해버려서는 겉은 4만불 시대 선진국 이지만 속은 텅텅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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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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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스티브 잡스 경우는 삼성을 극혐했다라기보다는 좀 두려워한거죠.
휴대폰 시장 진출안하고 자기들한테 소재만 제공해주는게 스티브 잡스 입장에선 최선이었는데 삼성이 어느날 휴대폰 시장 진입을
선언하면서 싸우게 된거죠.
왜나면 소재조달부터 제품까지 한번에 자기들 시스템 안에서 다 자체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경쟁력을 무서워한 겁니다.
이게 나쁜게 아녀여..오히려 삼성의 제일 큰 장점이죠.
그리고 삼성은 애플보다 더 먼저 휴대폰을 만들었고요
여튼 제조사와 메이커는 달라야지 혼자 제조하고 팔면 외국애들 마인드로는 이해가 안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