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입니다.

랑종을 보고 어제 그알을 보니 연관성이 보이는군요.

평소에도 무당들의 신내림은 거짓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랑종의 마지막 '님'의 인터뷰 중에 신내림을 받았으나 신을 느껴본적이 없다고 하며 한참을 울면서 영화가 끝이나죠.

어쩔수 없이 대물림으로 신내림을 받지만 그 신내림은 거짓이었다는 겁니다.

이 세상의 무당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말이 아니었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니

돈때문에 거짓된 욕망으로 두사람이 사망하게 되는걸 보고 참... 허무하더군요.

그게 스님이라는것도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