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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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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날 시립도서관을 갔다왔었는데~~~4

안녕하세요

저희동네 있는 시립도서관인데

제가 중고등학교때 자주갔었는데.......그 이유는 바로 도서관옆 큰 오락실주인 아들이

제친구입니다.....푸하하하.. ㅡ.ㅡ;;; 왜 자주갔는지 아시겠지요 ㅜㅜ

여하튼 일요일날 갔는데 도서관 3년전인가 새로 리모델링한다고 일년동안 닫았다가 열자마자

코로나 터지고.그래서 열람실.......남자 여자 열람실 구경도 못했는데

지금은 자리 한자리씩 뛰어 앉게해서 도서관앞에서 번호표받아서 해당자리에 착석해야되더라구요.

코로나터지기전에는 정말 수험생들 학생들 공시생들 장수생들 바글바글 자리없어서

도서관 문열자마자 다찼는데 ..

일요일날가보니 거의 사람이 없더라구요 거기다가 에어컨이 너무추워서 ㅜㅜ

...코로나때문에 안오나봐요... 시설은 새로지어서 너무좋은데 매장 식당운영안하고

해서 없는건지 애들데리고온 학부모들뿐이더라구요 ... 이렇게 무더울때는 도서관은 정말 추울정도로 .

여름보내기 좋은장소인데 ㅜㅜ 밥값도 싸고 시립이라 ~~~

뛰어 앉지는 마세용...

2021-07-27 점아이콘

동학농민

급해서뛰었나봐요

2021-07-27 점아이콘

0 폴에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1-07-27 점아이콘

옾화조던

사람없으니 뛰어다니는 사람들도 있구나

2021-07-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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