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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아프니깐
이제 더러운 피부건 뭐건 허리만 나아준다면
신에게 매일매일 감사한마음으로 살아갈거같아요.
허리 아프니깐 정말 답이없어요.
제일 슬픈건 허리디스크신분들은 누우면 괜찮아 지신다고하는데
눕건 앉건 다 아파요.
서있는거 > 누워있는거 >앉아있는 순서로
통증이 덜하네요.
저는 왼쪽 골반 통증이랑 왼쪽허리 뒤틀린거같은 쑤심이 미칠거같아요.
벌써 2년 넘게 이러니깐
이제 지치네요.
하루하루가 허리에서 시작하고 허리 걱정하면서 끝나네요.
어제 일있어서 2시간만 자서 오늘 꿀잠 자려니깐
2시간뒤에 허리 쑤셔서 깨어나니깐 비참..
2년 동안 수면 6시간 이상 안깨어난적이 1번도 없어요.
허리 쑤셔서 깻다 잤다깻다 잤다.
진짜 너무 힘드네요.
매일매일 1시간도 걷고도 있고
최대한 누울려고도 하고
정말 하루하루가 말라죽어가네요.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런가
혈압 145/ 92 맥박 88 나오네요.
ㅋㅋㅋ
고혈압 유전도 없고 살도 안쪗고 짠음식도 별루안먹는데
허리 때문에 스트레스가 작살나네요
허리 ㅡ 수면장애 ㅡ 자기계발힘듬 ㅡ 스트레스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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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안하면 평생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