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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작년 9월 아파트상가에 생긴 편의점.
가을이라 몰랐는데.. 올 여름에 창문열고 잘려고하니.. 편의점에서 사용중인... 외관만보면 20년은 된거 같은 실외기(콤프레샤).
콤프레샤가 8자로 된 아파트 단지와 마주보고 있어서.. 소음이 메아리처럼 울림.
소음이 커서, 밤에 잘때 소리가 너무 컸는데
금방 관리사무소에 직접가서 말하고, 현장 동행해서 편의점 점주에 전화하시더군요.
아무리 코로나로 자영업이 힘들다곤하지만.. 아파트 주민이 소음때문에 잠을 못자니...
이제 속이 후련하네요
그리고 작년 9월에 이사왔는데.. 윗집에 장애인 자녀살아서 코로나로인해 장애인학교 휴무로... 그래서 3개월동안 하루종일(오전, 오후에만) 쿵쾅소음, 물건 집어
던지는 소리, 소리 지르는 소리....지금은 학교 다시가서 안들리지만........
그러나..봄부턴 아래층 아저씨 베란다에서 흡연으로 담배 냄새 다 들어오고......결국 관리사무소에 민원 넣어서 해결했으나, 아래층 집에 사람 아무도 없으면 개 짖
는 소리까지(새벽 5시부터 1초에 1번씩 짖어댐).. 결국엔 아래층 집주인과 대화로 해결....
참.. 아파트 이사가는것도 운도 진짜 중요하다고 깨달았네요..
그냥 푸념글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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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lilililililililil
선나마고마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