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서워요???

그런 문제는 없네요.

타이어는 순정에서 미쉐린으로 바꿨어요.

제 와이프도 3.3 타고 있습니다

5월 구매 후 누적거리 1400km.

냄새 관련 민원 없었습니다

(애프터블로우 장착했습니다)

저도 2.2 디젤차 타다가 3.3 휘발유차 타니깐 오르막길에서 좀 답답한 느낌이 들어요

그런데 악셀더 밟으면 더 잘나갑니다 ㅎㅎ

2. 처음들어보는 현상인데 센터 방문해봐야 할듯하네요. 

140은 주변 차량 흐름 타다보면 나올수있는 속도인데, 요즘은 차들이 좋아서 속도감이 그닥 안느껴지더군요. 옛날 프라이드처럼 100 넘어가면 핸들이 뽑힐꺼 같은 공포가 엄습해야 속도감이 피부에 와 닿죠.

새차인데 한번씩 과속이라니.. 과속하면 좋지 않은 건데.. 냄새는 그냥 오일이 타는 것 같네요. 과속이고, 오르막이고.. 오일 타고.. 그냥 차를 엉망으로 만드는.. 것 같네요.(새차라 엔진 오일 적응이 안정화 안되어.. 열에 의해 타면.. 냄새가 실내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지금 여름이니.. 더욱 안좋게 전 보이네요)

참고로, 고속도로 이용 후 차가 잘나가는건.. ecu가 학습해서.. 잘나가는 건데.. 이거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냥 기계라고 보시면.. 가속시 얼마나 차에 좋지 않은지 아실 겁니다. 실린더가 왔다 갔다 하는데.. 이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지는데..새차에 이게 좋을리가 없죠. (속도가 아니라.. 오일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야 합니다. .. 쇠는 열이 엄청 생기면 팽창합니다. 이런 것도 있고.. 새차일 때 과속은 빨리 차를 안정화 시키는 것으로 볼 수도 있는데,  빠를 수록 안정화 정확도는 떨어지겠죠 <- 이거 이야기 하자면 많이 길어져서 짧게 이야기 하면 이렇다는 것입니다. ^^)

80k 로 2000 정도 운행 하신 후 오일 교환 한번 하고 속도를 내던지 하시는게 좋습니다. 엔진속에 쇠 가루 없다.. 이걸 100% 전 못 믿습니다.

개인적으로 과속은 오일 2번 교환 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차가 잘나가는건 ecu가 운전자 습관을 학습해서 잘나가는 것이지.. 고속도로 뛰었다고 잘 나가는게 아닙니다. 시내로 오면 다시 학습하면서 시내에 맞게 학습되어 ecu가 엑셀 깊이에 따라 반응해서 잘 나가지 않는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 차가 잘나간다.. 안나간다는 대부분 euc 학습 결과이기 때문에.. 몇백키로 학습해 주면 지금 운행 하는 환경에 알아서 맞춰 집니다. ecu는 ai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오일 가실 때 자석으로 한번 오일 안에 휘저어 보세요. 쇠 가루가 묻어나오는지를.. 만약 나오지 않는다면야.. 다행이겠지만.. 혹여나 나왔다면.. 차 엔진 수명 깍아 먹었다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