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이 수익나는곳이 많지않은데 왜그렇게 다들 창업하지못해 안달인걸까요?ㅎㅎ

수도권 상업지구만 가봐도 가게망하면 바로 새로운 가게 들어오던데 수익이안나면 사람들이 미쳤다고 창업할까요?

일자리가 줄어든다고 자꾸 주장하시는데 그런 근거가 없다니깐요 제댓글 보기는 하셨나요

@강싸이 수도권 상업지구 빈데 수두룩 합니다.

그리고 일자리 별로 없어요. 할게 없습니다. 

@하얀마루 아까는 우리나라 자영업비율이 높다고하셔놓고 상업지구빈곳이 수두룩하다니ㅋ

의견이 상충하는걸 모르세요?

상업지구가 비었는데 자영업 비율이 어떻게 높습니까 말이안되잖아요

할게없다뇨 인터넷만 들어가봐도 수두룩빽빽한데요 할게없다는뜻이 조건이 안좋다는뜻인건지?

그렇다면 당연하죠 님같은분들이 월급 올리는걸 막고있는데요

@강싸이 

시급올리는건 찬성하는 쪽이긴 한데 급작스런 인상은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우리나라 자영업자들이 많은 이유는 퇴직을 하거나 직장이 없을깨 할게 없어요

글에도 적으셨듯이 가게가 망하면 그자리를 또 들어온다고 하셨잖아요. 

가게가 일단 망합니다. 왜 망할까요?

그런데 그 망한자리에 왜 또 가게가 들어올까요?

나이가 먹고 가정을 이끌어 나가야 하는데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몇가지 안돼요

그러다보니 자영업이라도 하는겁니다

창업박람회 한번 가보시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는지 한번 보세요

인터넷으로 보면 일자리가 많다?

그런데 왜 취업율은 바닥일까요?

자영업으로 성공하는 사람도 있고

근근히 먹고 사는 사람도 있고

망하는 사람도 있겠지요

저역시 고용이 불안정한 임시직이 시급이 높다고 주장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나이가 먹다보니 아. 이게 우리나라랑은 좀 안맞는거구나.  하고 느껴지더군요 

시급이 오르는건 좋지만 그 높은 시급으로 양질이 아닌 일반적인 단기 일자리는 줄어드는건 사실인거 같습니다

@뇌셔널지오그래픽션 제의견은 좀다릅니다

자영업자가 많은이유는 할게없어서는 맞지만 그 원인은 기업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업들이 2명이 할 일을 1명에게 몰아서 인건비를 아끼기때문이고 그래서 일자리가 줄기때문에 자영업을 하는겁니다 

정부에서 주52시간 제도를 추진할때 반발이 컸던것에서 알수있죠

그리고 취업율이 바닥인이유는 할게없어서가 아니라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임금격차로인해

중소기업을 기피하기때문이고요

그렇기에 더더욱 최저시급을 더올려서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임금격차를 줄여야만 취업율을 올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소기업 대부분이 최저시급주는곳이 태반입니다

그리고

위에 댓글에도 달았듯이 높은시급이 알바같은 고용불안한 일자리를 늘리게할지 줄일지는 아무도 추정할수없고 님의 경험만으로 판단할수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