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ㅠ                           

작년부터 참았던 사람들이 다 돌아다니고 있어서 노답이예요

어제밤도 편의점 앞이나 동네 놀이터보면 

인원제한 피해서 술판벌이는 사람들 많더군요. 

다수가 지켜도 소수빌런들이 한번 터지면...ㄷㄷㄷ

빠르게 접종률 최대한 올리고 결국 영국처럼 풀어 주는 길로 갈 것 같음.

힘들듯 하네요.

영원히 코로나와 싸워야ㅜ할듯

짱꿔 다 죽였으면...

연장이 아니라 더 강력한 조치가 있지 않으면.. 잡기 힘들거라 보네요.

1. 현실속 세상은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갔습니다.

- 다른건 저녁에 술 오래 마실 수 없다는 것..

2. 델타변이의 전파력

- 바이러스가 20도 정도에서 28일 살아남는다는 결과도 있었듯이.. 가을이 되면.. 전파력은 더욱 강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 국내에 델타플러스도 발견 되었고.. 이건 백신 중화 능력이 강해서... 뭐 이건 다들 아시리라 봅니다.

3. 우리나라에서 백신 접종으로 집단 면역 이룰 수 없습니다. 초창기 코로나때나 가능했지.. 변이가 나온 지금은 2차가 아니라 3차까지 맞아야 할 판이라서.. 앞으로 백신 수급이 어려워지지 않을까 하네요. 그렇기에 집단 면역은 이제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죠. 중증을 막기 위해 백신을 맞아야 하는.. 현 상황이 참.. 슬프네요.(복제를 막아야 제대로 된 백신인데.. 효과가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 지구 인류에서 70%는 아직도 백신 없어서 맞지도 못합니다. 생산은 느리고, 부스트샷으로 3회 접종까지.. 즉, 이번년 보다 내년은 백신이 부족하기에 미리 준비해 둘 필요가 있다고 보여지네요. 즉, 방역법이 강해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시민들 이대로 행동하면 우리나라 크게 한번 맞을거라 보여집니다.)

참고로, 백신 수급이 원할 할 수도 있는데.. 이건 사람들이 백신을 맞지 않을 때 이야기입니다. 이것도 초반만 그럴 겁니다. 사람 좀 죽기 시작 하고, 위험해 지면 다시 사람들이 백신 찾게 되고.. 이러면서 백신은 동나는 거죠.(백신 생산력은 크게 늘지 않았는데.. 접종 회수는 점점 높아지고, 바이러스는 전파력, 치명율 둘 다 올라가고 갔고.. 바이러스 복제는 수없이 되고 있고. 이건 변이가 나올 수 있는 확률을 높이는 것인데.. 과연.. ... 다음 변이는 어떻게 변할지가 관건일듯 하네요. 초기화 될지.. 아님 생명력 물약으로 해결 가능할지... 하여튼 지금 현실은 안좋은 방향으로 나아간다 보시면 됩니다.)

아. 그리고 영국 이야기 많이 하는데.. 미국이 영국 여행 금지 4단계 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국 cdc 는 좀 신용할 수 있어서.. 영국이 잘하는 것이라 보여지지는 않네요.(영국 -> 복제가 계속 됨 -> 새로운 변이 발생 -> 바이러스 외형이 변형되었다면. 백신 의미 없음 -> 영국인이 숙주가 되어서 바이러스를 전 세계 보급할 수 있음. 즉, 최악의 결과를 만들어 내던지.. 아님 좋게 끝나던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한 나라입니다. ㅡㅡ.  뭐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라 할 수 있으시겠지만. 백신을 맞고, 복제한다는 것은 백신 없을 때와 다르게 좀 더 강한 바이러스가 나올 확률이 크지 않을까 하네요. 진화는 그런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