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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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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출신 기자들도 100% 믿을건 못되는군요3

기자 개개인의 정치적 성향을 떠나서, 라파엘 라시드나 로라비커의 기사들을 보면 강대국들의 제국주의(주로 백인 유럽국가)로 인한 피해는 잘 언급을 안하네요.

중고딩떄만해도 bbc뉴스 원문 보면서 영어 공부하고 할땐 정말 대단한 신문으로 생각했는데, 늙어서 보니 철저히 영국 시각으로만 기사를 쓰는게 보이는군요.

특히 라파엘 라시드는 한국말을 할줄 알아서 사건의 전체적인 맥락을 알면서도 일부러 체리피킹해서 영문으로기사를 쓰는데... 마치 정의당 대변인 연설문인줄 알았습니다.

네이버나 다음 뉴스를 더이상 보지 않게된 이후로 소식전달이 빠른 트위터에서만 뉴스를 접하게 되는데, 적절한 인물 팔로우하는것도 일이네요.

외신 기자들도 보면 언어적 한계여서 그런지 사건 개요나 전체 맥락 등은 한국의 지인 들에게 의지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종종 들더군요.

2021-08-29 점아이콘

0 Mr.마사감

Yonhap News Agency
Yonhap news articles produced by building a network covering domestic supplies in various newspapers, broadcasting and government departments, major institutions, major corporations, media ,K-pop, K-wave, Hallyu, Korean Wave, Korean pop, Korean pop culture, Korean culture, Korean idol, Korean movies, Internet media and international agreements of the Republic of Korea.

연합뉴스를 많이 참고하는것 같습니다.

2021-08-29 점아이콘

2 바이든

과거 외신들이 일본을 걸쳐서 일본의 견해에 무분별하게 복사하듯 한국을 써왔던 수준 입니다.

그 패턴에 그 인식차가 여전히 남아있는 나라들이 많죠.

거기다 각자 자국 견해와 이해타산에 맞춰 기사를 쓰죠. 또한 라시드같은 프리랜서들은 정보는 구할데 없으니

그저 자기 주관에서 편협하게 쓸 확률이 매우 높죠. 외신도 국내 기래기 뺨치는 것들도 많아서 꼭 걸러서 들어야 합니다.

2021-08-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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