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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렸을때 미술학원 다닐때 원장님들이 항상6
- 냉동볶음
- 등록일 2021-09-17 10:03
- 조회수 1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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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꿋꿋이 국산연필 사서 쓰고 등짝스매싱 맞으면서 아낀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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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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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하고아름답게살자
도구의 결함을 장인의 기술로 극복한다더라구요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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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앙팔
그런데 전문가들은 제일좋은 도구와 재료를 쓰죠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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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DIC
미술학원비도 없어서 겨우 다녔지만... 연필은 톰보우 사용 했었어요 ㅎ 더존은 집에서 인물화 그릴때 쓰구요 ㅋㅋ 데생할때는 연필심을 길게 쓰는데 더존은 그렇게 깎으면 심이 잘 부러지기도 하고 곱게 갈아도 거칠게 단면이 노출되어서 싸더라도 안쓰게 되더라구요 ㅠㅠ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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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스토리
저때는 물건 자체도 그렇고 질도 그렇고 일제가 나았을때는 어쩔수 없었죠. 가성비로 비싸게 사더라도 그만큼 오래가니깐. 마이마이도 그렇고 카메라도 그렇고 게임도 그렇고 그때는 대부분이 일제 따봉이 지배하던 시기
20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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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는 도구를 안가리는법..
대다수는 천재가 아니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