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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스토브리그'→'검은태양'..남궁민의 선택은 늘 옳았다[OSEN=박소영 기자] 배우 남궁민이 또다시 새로운 역사를 썼다. 남궁민은 지난 17일 밤 10시 첫 방송된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새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연출 김성용 극본 박석호)에서 자신을 나락으로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4477167
드라마 보는 눈이 있습니댱
닥터 프리즈너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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