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적 이점은 목포도 여수도 있었음. 대구는 키워줬는데도 지들이 못 큰 거. 거기가 광역시인 것 부터가 밀어줬다는 거. 애초에 박정희부터 지역감정 조성 일환으로 경상도 쪽을 발전시키고 전라도 쪽을 등한시하고 농사나 짓게 함. 그래서 아직까지 전라도 쪽이 발전이 더디고.

@bberobbero 굳이 더 먼 항로를 이용할 필요가없죠

@할인빌런 전라도 쪽이 오히려 더 짧음. 중국도 가깝고, 일본에 막혀있지도 않고. 태평양 쪽으로 가기도 좋고. 울산, 부산으로 들어오는 배가 어느 쪽으로 오는지 확인해보세요.

@할인빌런 더 큰 시장쪽은 오히려 전라도가 가까워요. 지역감정 유발하고 지들 고향은 경상도, 제일 큰 정적 고 김대중 전 대통령 고향이 전라도라서 차별한 거 맞음. 그 정권 들어설 때마다 그랬음.

@bberobbero 여수는 대규모 화학산단이 있고 목포 서해바다에 조선소,철강공장을 만드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는지?

@bberobbero 목포항은 조수간만의 차이로 유명한 서해안에서도 기존 인천항보다 수심이 더 얕고 대량의 퇴적물이 지속적으로 유입되어 대형 항만으로 성장하는 데는 분명히 한계가 있었다. 이를 극복하려면 다도해를 모두 매립해야 하는 비현실적인 방안밖에 없다. 차라리 같은 서해안에 접한 영광군에 항만을 조성하는 게 훨씬 현실적일 정도. 

라고하네요...

@bberobbero

일제시대때 부산항에서 일본으로 물자 빼돌리려고 쪽빠리들이 부산항을 만들고 선로까지 만들어놨고

625때 부산빼고 다 쑥대밭이 된 상황에서 부산 항만 인프라가 그대로 살아있었죠.

전후 재건할때 멀쩡한 무역항 두고 굳이 울산에 다시 지을 필요나 여력이 있었을까요? 

박정희가 무역에 이거 이용해먹겠다고 경부 �뎔� 했더니

 김대중이 표 얻겠다고 호남소외론 밀고나와서 지역감정 불지르고… 

사람은 갔지만 그 망령은 여태 살아남아서 여전히 갈등의 씨앗으로 남아있고…

@넌하루종일뚱뚱해 목포에도 항구가 있어요. 일제시대에는 오히려 여수 목포쪽이 메인 항구였고요. 매력이 훨씬 있었음. 그리고 제 말이 뭐가 불만인지 모르겠지만, 펙트 맞음. 

@할인빌런 바다도 파고 메꾸는 시대에 의미없는 말임. 그럼 인천항은 어떻게 운영됨? 더 위쪽인데. 자꾸 없는 얘기로 만들려고 하지마세요. 펙트 맞으니까. 김기춘한테 물어봐요. 아닌지

열심히 포인트 쌓는이유가 있었군요 ㅋㅋ

@파란돌맹 댕댕이 멀티일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