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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어머니 제사 안지내겠다는 큰형19
- 탕탕물수육
- 등록일 2021-09-19 05:37
- 조회수 7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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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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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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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맞네요.. 돌아가신후 효자행세
20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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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셀_
맞는말이네
20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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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199
큰 형 맞말. 심지어 생전에 가장 잘 챙겼으니
20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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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war
원래 제사권?과 상속권이 같이 가던 시기가 있어서 다 갖고 가려고 했었죠. 제사 안지내면, 불효자로 인식되던 시절도 있었고, 부모가 기독교집안였으면 자식이 편하지만, 제사를 쭉 지내던 집안이면, 자식이 힘들긴 합니다.
20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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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잇힝
맞는 말이고 제사상에 저런것들 말고 고인이 좋아하는 음식들로 차려야 한다고 봄
20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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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요즘 누가 제사지내냐
20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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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의순간
큰형이 옳은 말씀 했네요.
제사를 왜 꼭 형식적으로 지내야 하는지...
그 분이 생전에 좋아 하셨던걸로 준비해서
그 분을 회상하는 시간을 갖는게 그게 본질 아닐런지..
아직도 유교적인 바탕이 없어지지 않은
이 나라죠
20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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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순이
제사는 진짜 이시대의 주적 없어져야합니다
202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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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퇴끼 / 서로 핑계대고 안모시려 했을때 이미 쫑난거죠